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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류작가 처음으로 한국작가 한강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에 중 네티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 작가 한강이 아시아 여성 최초로 올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자 중국 네티즌들 역시 “축하한다.”, “읽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하고 나섰다.

스웨덴 한림원은 2024년 노벨 문학상을 한국 작가 한강에게 수여했다. 그녀는 2000년 김대중 전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은 이후, 두 번째로 노벨상을 받은 한국인이 되었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의 작품이 “신체와 영혼, 생과 죽음의 연결에 대한 독특한 인식을 담고 있다”고 칭찬했다. 또한 그녀의 “시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을 통해 한강이 “현대 산문의 혁신자가 되었다”고 평가했다.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받은 후,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2024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님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썼다. “한림원의 수상 이유에서처럼, ‘역사의 상처를 직시하며 인간 생명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으로, 한 작가님은 우리 현대사의 고통스러운 상처를 위대한 문학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한국 야당 지도자 이재명 또한 페이스북에 “한강 작가는 문학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곡절을 치유해 왔다. 한 작가님은 폭력과 증오를 마주할 때도 인간의 존엄을 끊임없이 추구했다”며, “나는 그녀의 말, ‘우리 내면에는 어떤 것도 결코 지울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다’를 마음에 새긴다”고 썼다.1970년, 한강은 한국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와 두 명의 오빠 모두 작가였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강은 시와 소설 창작에 투신했다. 1999년, 그녀는 단편소설 <붉은 닻>으로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채식주의자>(2007), <소년이 온다>(2014), <흰>(2016) 등을 포함한 여러 작품을 출간했으며, 2021년에는 신작 <작별하지 않는다>를 발표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한강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경험도 있다.현재 한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대 한국 문단에서 가장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진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서울신문 신춘문예, 한국소설문학상, 동리문학상, 이상문학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2016년 5월 16일, 한강은 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국제상 수상자가 되었고, 이는 아시아 작가로서는 최초였다. 2017년, 그녀는 이탈리아의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말라파티아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흰>으로 다시 맨부커 국제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같은 해 <소년이 온다>로 국제 더블린 문학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2019년, 미국의 권위 있는 잡지 <와이어드>는 <채식주의자>를 지난 10년간 최고의 장르 소설 10권 중 하나로 선정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 같은 소식에 “노벨 문학상은 최고의 상”이라며 “뛰어난 여류 작가의 수상을 축하한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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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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