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윤두준x김소현, '라디오 로맨스' 확정…톱스타vs작가로 만남

 


[공식] 윤두준x김소현, '라디오 로맨스' 확정…톱스타vs작가로 만남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배우 김소현이 ‘라디오 로맨스’(가제)의 캐스팅을 확정, 2018 년 1월 외롭게 움츠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아날로그 감성으로 노크한다. 

내년 1월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김신일, 극본 전유리)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생방송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윤두준과 김소현이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퐁당퐁당 LOVE', ‘식샤를 합시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일찍이 원조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윤두준은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를 연기한다. 그는 뛰어난 연기력과 유재석급 깨끗한 사생활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실상은 자잘한 일상생활마저도 세밀하게 짜인 각본대로 사는 남자. 하지만 그가 만난 한 평짜리 생방송 라디오 부스는 절대로 대본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그리고 ‘사랑조차 대본으로 배운’ 지수호는 좁은 라디오 부스 안에서 생애 처음 카메라 밖, 대본 없는 진짜 연애를 시작한다. 

‘군주 - 가면의 주인’ ‘덕혜옹주’ ‘싸우자 귀신아’ ‘도깨비’ ‘후아유 - 학교 2015’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세 청춘스타로 성장한 김소현은 행동력, 추진력, 기획력까지 다 갖췄지만 글발이 딸려 라디오 서브 작가를 벗어나지 못한 불운한 여자 송그림으로 분한다. 어린 시절, 시력을 잃은 엄마와 공유할 수 있었던 유일한 세상이었던 라디오. 보이는 것보다 더 진솔한 소리에 담긴 위로에 라디오를 그 무엇보다 좋아하고, 그래서 작가가 됐다. 그러나 작가의 기본인 글 쓰는 것만 빼면 모든 잡일에 통달한 그녀, 자신의 프로그램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라디오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끈기와 무한긍정으로 무장, 톱배우 지수호를 DJ로 섭외한다.

매일 2시간씩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부스에서 대본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톱배우, 그리고 대본을 못 쓰는 치명적인 결함 있는 작가로 변신해 각본 없는 진짜 로맨스를 그려나갈 윤두준과 김소현. 이에 대해 제작진은 “'라디오 로맨스'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아날로그 감성의 매력을 가진 드라마다. 누군지 모르는 스쳐 가는 사람들의 사연에 함께 울고 웃는 라디오처럼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윤두준과 김소현 두 배우와 작품의 따뜻한 감성이 아주 잘 어울린다. 추운 겨울, 사랑스러운 커플로 변신할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저글러스’ 후속으로 2018 년 1월 KBS2 채널에서 방송 예정이다. 글=주민

사회

더보기
중국 미디어 전문대학에서 번역, 사진 학과 폐지...AI 시대의 변화
번역, 사진 등 전공을 폐지했다. 중국 전매대학이 이 같이 밝혔다. 중국 전매대학은 미디어 전공에 특화한 대학이다. 그런 대학에서 이제 외국어 번역과 사진 전공자는 더 이상 배출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바로 인공지능(AI) 탓이다. AI이 교육 현장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전국 양회 기간, 전국정협 위원이자 중국전매대학 당위원회 서기인 랴오샹중은 지난해 해당 대학이 번역, 사진 등 16개 학부 전공과 방향을 한꺼번에 폐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전공들이 한 번에 사라졌다는 소식은 적지 않은 파장을 낳았다. 이는 단순한 학과 조정이 아니라, 고등교육이 기술 혁명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랴오샹중은 그 배경으로 “미래는 인간과 기계가 분업하는 시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강의 방식과 교육 내용, 나아가 사고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엇을 핵심 지식으로 삼을 것인지, 어디가 난점이며 어떤 부분이 미래와 연결되는지를 재검토한 뒤, 반복적이고 기초적인 작업은 AI에 맡기고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교육의 효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