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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연기대상, 시청자 투표 아닌 전문가 투표로 진행"

 


[공식] MBC 측 "연기대상, 시청자 투표 아닌 전문가 투표로 진행"


MBC 측이 연기대상 수상자 선정방식 변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8일 "그동안 공영방송 정상화 등의 내부 상황으로 인해 개최 여부가 논의 중이었던 ‘방송연예대상’과 ‘연기대상’이 모두 예년과 같이 진행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MBC에 따르면 ‘2017 MBC 연기대상’(연출 박현석)은 대상 선정 방식을 바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지난해까지 진행했던 시청자 투표가 아닌 전문가들의 투표로 대상을 선정하기로 했다. 단 올해의 드라마, 인기상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 투표로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MBC 연기대상은 지난해까지 100% 시청자 투표로 대상을 선정해왔다. 지난 2014년에는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2015년에는 '킬미, 힐미'의 지성이, 2016년에는 'W'의 이종석이 각각 수상했다. 시청자들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인기투표'라는 지적이 나온 것이 사실. 

한편 MBC 연예대상은 오는 12월29일, 연기대상은 오는 12월30일, 가요대제전은 오는 12월31일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글=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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