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6주 연속 결방"… '안녕하세요' 파업 여파로 오늘(18일) 못 본다

 


"6주 연속 결방"… '안녕하세요' 파업 여파로 오늘(18일) 못 본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가 6주 연속 결방한다.

18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안녕하세요'는 결방된다. 해당 시간대에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재방송된다.

'안녕하세요'의 결방은 KBS 파업의 여파다. '안녕하세요'는 파업으로 인해 지난 9월 두 차례 결방된 이후 방송을 이어왔으나, 지난달 13일부터 재결방되고 있다. 파업을 강행하겠다는 KBS 새노조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안녕하세요' 이외에도 '살림하는 남자 시즌2', '해피투게더 3', '유희열의 스케치북', '배틀트립', '해피선데이' 등 다수의 KBS 프로그램이 파업의 여파로 결방하고 있다.  

한편 KBS 노조원들은 방송 공정성과 독립성, 자율성 침해에 대해 반발하며 현 경영진 퇴진을 목표로 지난 9월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후 KBS노동조합(KBS 1노조)은 지난달 10일을 기점으로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으나, 기자와 PD 직군 대부분이 소속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KBS 새노조)는 파업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글=주민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