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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일자리 1만개 감축

마이너스 금리 등으로 타 은행도 감원 열풍

 

HSBC가 4700명 규모의 추가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

6일 종합 매체에 따르면 HSBC의 신임 임시 CEO인 노엘 퀸(Noel Quinn)이 비용 절감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1만 명에 이르는 감원을 초래할 수 있다.

이 계획은 여러 해 동안 비용을 억제하는 데 있어 가장 급진적인 시도였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다.  한 관계자는 “여러 해 동안 우리는 원가 절감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으며, 그 중 가장 큰 구성 부분이 급여였다”며 “이제 우리가 마침내 그것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HSBC는 지난 8월 4000개가 넘는 일자리를 감축할 계획을 확인했다. HSBC는 저금리와 무역 충돌, 영국의 브렉시트 불확실성으로 인해 글로벌 환경이 갈수록 복잡하고 도전적이 된다고 밝혔다.

전 세계 다른 은행들도 저금리와 마이너스 금리, 투자수입 부진에 대비해 수만 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 실제로 도이치뱅크는 지난 8월 철저한 개혁의 일부로 1만8000명의 직원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바클레이스와 프랑스 흥업은행, 씨티그룹도 2019년 감원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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