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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중국 합동조사에서, 우한화난시장이 발원지라는 결론 못내렸다.

 

중국-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공동연구조사팀의 중국 측 전문가팀장인 량완니엔 ( 梁万年)칭화대 교수는 , 세계보건기구에서 파견한 세계적인 석학들과 공동으로 코로나19의 우한 발원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우한의 화난수산시장의 동물 샘플들에 대한 조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오지 않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량 교수는 중국측 조사팀장으로서 그동안 덴마아크 박사등 WHO에서 파견한 세계적인 전염병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토론한 뒤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참여했는데,  지난 달 31일 오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내외 기자회견에서, " 그동안의 현장조사와 검사를 통해, 모든 조사위원들이 우한의 화난시장을 코로나19의 첫 발생지라고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 고 말했다.

 

량완니엔 교수는 이 날 회견에서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조사단으로 참가한 전문가들과의 현장조사와 토론과정을 약 2시간에 걸친 기자회견에서 비교적 자세히 소개하면서, 코로나19의 시원에 대한 조사는 이전 우한에 대한 조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는 세계 각국에 대한 조사가 이어 져야 한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부연했다.

 

리 교수는 따라서, 세계보건기구의 이번 우한현지 조사 이후, 세계의 코로나19 의 재발과 확산방지를 위해 새로운 조사와 연구 방향을 확정했다고 소개했다.

 

그가 소개한 향후 세계보건기구의 연구방향은 모두 네가지이다.

 

첫째는  세계 각국의 변종 코로나 19를 포함한 모든 바이러스의 유전자 서열과 그에 관한 임상 역학 시험 그리고 동물대상 모니터링 과 환경 모니터링에 관한 광범한 자료들을 세계적으로 통일된 데이터베이스에 취함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둘째는 각 나라마다 초기에 발병한 환자에 대한 추적조사가 전 세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었고,

 

세째는 코로나 19의 동물 숙주와 관련하여, 더 많은 동물숙주을 찾아내어 세계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연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것,

 

그리고 네째는 냉동식품과 냉장식품에 대한 전염사슬에 대한 연구도 각국이 공동 모니터링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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