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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외교부장, 일본외상과 전화회담에서 '너무 멀리가지마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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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왕이부장이 일본의 모테기 외무상과 전화 회담을 통해, ' 너무 멀리 가지 말라 ' 는 메시지를 통해,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책을 적당하게 하라고 경고했다고 신화사등 중국매체들이 보도했다.

 

중국 외교수장과 일본과의 대화는, 지난해 11월 왕이부장이 코로나 19 와중에서도 일본을 방문해 면대면으로 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진지 약 4개월 만에 다시 이뤄졌지만, 여전히 이견을 나타내면서, 지난해 11월 미국의 대통령이 바뀌기 이전보다 더욱 더 강경해졌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신화사가 보도한 중국외교부 발표의 왕이부장 대화록에 의하면, 왕이부장은, "  지난해 시진핑주석과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전화를 통한 회담에서 합의한 대로,  일본이 중국과 미국의 강대국사이의 분쟁에 깊이 개입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양국간의 문제에 대해 너무 멀리 가지 말아야 한다" 고 경고가 담긴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이부장은 또, 올해 중국과 일본이 국가간 수교를 정상화한지 50주년을 맞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은 도쿄 하계올림픽을, 일본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서로 지원하면서, 새로운 향후 50년의 중일관계를 공고히 하자고 말했다고 신화사가 보도했다.


신화사는 또 왕이부장이 " 이와 같은 중일간 미래를 위해서는, 일본이 남 중국해의 띠아오위따오 ( 钓鱼岛)와 관련된 중국의 이익을 존중해야 하고, 홍콩등에 관한 중국의 내정에 관해 국제법적인 원칙을 잘 지킴으로서, 이웃인 중국의 이익을 최소한 존중하는 태도를 견지할 것을 요구한다" 하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