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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최대 공공구매 플랫폼 핀둬둬 2분기 총수입 523억 위안, 66% 증가

 

'523억 위안'

한화로 약 9조 4840억 원이다. 올 2분기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이자 최대 공동구매 플랫폼인 핀둬둬(拼多多)의 총수입액이다. 

공동구매 플랫폼 하나가 한국 최대의 플랫폼인 네이버 매출의 배다. 올 상반기 네이버는 4조 45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판둬둬는 지난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0%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구현했다. 공동구매 형식의 소비가 중국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가 2분기 보고서를 29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핀둬둬의 총수입은 523억 위안(약 9조 48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일반 주주 순수익은 13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으며, 비공인 회계 원칙에 따른 일반 주주에게 귀속된 순이익은 15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2분기 핀둬둬의 온라인 마케팅 및 기타 서비스 매출은 379억3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거래 서비스 수입은 143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도 62억2000만 위안에 비해 131%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률은 25%, 영업이익은 127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비용 측면에서 살펴보면, 2분기 총 매출 비용은 186억8800만 위안으로 전년도 79억6100만 위안보다 135% 증가했다. 이는 주로 성과 수수료 및 결제 처리 수수료 증가로 인한 것이다. 

총 운영 비용은 208억722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주로 영업 및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다.

판둬둬의 2분기 실적은 그 만큼의 자체 노력도 적지 않았다. 실제 판둬둬의 2분기 영업 및 마케팅 지출은 175억422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이는 판촉 및 광고 활동 지출 증가에서 비롯됐다. 

모두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면서 온라인 매출은 줄고, 오프라인 매출이 늘 것이라 전망했는데, 이 같은 전망을 뒤엎은 판둬둬의 실적나온 이유인 것이다. 

일반 관리 비용은 5억9600만 위안으로 작년 동기 8억2570만 위안보다 다소 감소했으며, 연구개발(R&D) 지출은 27억3400만 위안으로 전년도 26억1140만 위안보다 다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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