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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시 인구 순위 Top 10, 1위 상하이 2475만 8900명

 

 

상하이 인구가 많을까? 베이징 인구가 많을까?

정답은 상하이다.

중국 도시 인구가 계속 늘고 있다. 중국 전체 인구는 2022년을 정점으로 줄어들고 있는데, 도시 인구가 는다는 것은 농촌인구가 줄어든다는 의미다.

아무래도 도시보다 농촌의 삶이 불편한 점이 있다. 유럽의 경우 농촌은 도시보다 부유한 사람들이 산다. 아무래도 생활 환경이 도시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도 그렇듯 중국은 전적으로 산업화를 기반으로 국가의 부를 일으켰다. 자연히 도시에 돈이 몰렸고 사람들도 돈을 쫓아 몰렸다. 

병원 등 생활인프라 개선도 도시는 빠르게 개선됐지만, 농촌은 상대적으로 늦었다.

사실 중국에서 농촌은 한국과는 다른 의미가 있다. 중국의 공산화는 농민 혁명을 기반으로 성공했다. 본래 공산화는 유럽에서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들의 봉기였지만, 중국에서는 지주에 저항하는 농민들의 봉기였던 것이다.

그 뒤 중국을 차지한 공산당은 매년 1호 문서로 농촌 개발과 관련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중국 주택도시농촌건설부가 '2022년 중국 도시 인구 순위'를 최근 발표했다. 중국의 31개 성급 행정구역과 695개 현급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한 인구 순위 Top 10은 다음과 같다.

 

1위 상하이 2475만8900명

2위 베이징 1912만8000명

3위 선전 1766만1800명

4위 충칭 1289만2700명

5위 톈진 1160만700명

6위 둥관 1082만4400명

7위 청두 842만6100명

8위 광저우 756만9100명

9위 우한 713만9000명

10위 항저우 709만 명

 

1~3위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이 이름을 올렸으며 충칭, 톈진, 둥관, 청두, 광저우, 우한, 항저우가 그 뒤를 이었다.

2022년 기준 695개 도시의 총 인구는 4억 7001만 9000명 전년 대비 2.74% 증가했다. 임시 도시 거주 인구로 범위를 확대하면 총 도시 인구는 9486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6.84% 감소했다.

또 695개 도시의 인구밀도는 2868명/km2이었으며 정저우, 뤄양, 난양, 샹추, 카이펑, 핑딩산 등 6개 도시가 인구 100대 도시에 새롭게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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