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블로킹 14개'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완파…선두 삼성화재 추격

 높이의 우위를 앞세운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을 완파했다.
 현대캐피탈은 12월 9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시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25-21 25-21 21-25 25-21)로 이겼다.
 시즌 첫 3연승의 휘파람을 분 현대캐피탈은 95(승점 28)로 선두 삼성화재(승점 30·113) 2점 차로 추격했다. OK저축은행은 410(승점 13)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숫자에서 14-7로 앞서며 승리를 수확했다신영석이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1점을 냈고주장 문성민도 블로킹 3개 등 18점을 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현대캐피탈의 높이가 빛났다. 현대캐피탈은 16-16에서 문성민의 블로킹으로 리드를 잡았고, 19-18에서 차영석의 오픈과 상대 범실을 묶어 21-18로 달아났다. 22-20에서 송준호의 퀵오픈과 박주형의 서브 에이스를 앞세워 1세트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계속 끌려가던 OK저축은행은 3세트 들어 마르코를 빼고 조재성을 선발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고효과를 봤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두 세트 연속 당하진 않았다. 4세트 들어 특유의 블로킹이 살아나며 5-3으로 한걸음 앞서 나갔고안드레아스와 문성민의 연속 득점으로 15-10으로 점수를 벌렸다곧바로 박주형의 송명근의 퀵오픈을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여유 있게 앞서나간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의 백어택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 측은 춘제 전후로 전국에서 약 3만 회 규모의 문화·관광 관련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책은 현금성 지급보다는 소비쿠폰 발행, 관광지·공연장 입장권 할인 및 면제, 입장권 ‘연계 할인’(티켓 영수증·이용권을 다른 혜택과 묶는 방식) 등이 중심이다. 브리핑에서 문화관광부 관계자는 항공 분야에서 고령층, 가족 단위 여행객,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예약·탑승·안내 절차 편의를 강화하는 방안이 언급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금융기관과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