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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한에 의료품 23톤 보내

방역 전문가도 보내 중국과 공동 대응

 러시아가 우한에 마스크 200만개 등 의료용품 23톤을 보냈다. 러시아는 중국과 어려움을 함께 겪는다며 강력한 연대를 시시했다. 러시아는 실제로 방역 전문가를 중국에 파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공동 대응하면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외교부 대변인인 겅쐉은 10일 중국 온라인 브리핑을 주재하면서 러시아 정부가 의료 구호물자 23톤을 중국 측에 제공했으며, 물품을 수송하는 항공기가 9일 우한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일보‘는 10일 '중국과 러시아 고난을 함께 겪다'라는 문장을 통해 중국의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책을 칭찬하고, "중국 파이팅! 우리는 함께 있어요!"라는 포스터도 게재했다.

 

 중국 측도 러시아 신문의 '중국과 러시아 고난을 함께 겪다'라는 문장을 주목했다. 이 문장에서 밝힌 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이후 러시아 측은 여러 차례 중국 측에 확고한 지지를 보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인사를 보내 중국의 방제 조치와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러시아 정부는 의료 구호물자 지원 외에도 방역 전문가 의료진을 중국에 파견해 중국 전문가와 공동 대응을 하고 있다.

 

 '중국 파이팅! 우리는 함께 있어요'는 러시아 정부와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동 대응하고 지원하는 것이며, 중국과 러시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높은 수준과 양국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진심으로 감사하며, 러시아 측과도 지역과 국제 공중 위생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기 위한 협조와 협력을 계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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