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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탑 연예인 정솽, 대리모고용하고 아이 버렸다 ? "스타 이전에 인간이 되라" 비난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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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탑스타 여배우가 미국에서 대리모를 고용한 사실에다, 이후 아이를 버리기까지 했다는 폭로에 중국네티즌들이, ' 인간의 도리도 져버리는 몰 염치한 행위' 라며 연일 비난의 화살을 쏘고 있다.

 

중국네티즌들의 비난의 화살과녁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살의, 배우이자 가수인 정상급 연예인 정솽( 郑爽) 이다..

 

정솽이 도마에 오른 것은, 지난 20일 중국매체들이 미국에 머물고 있는 정솽의 전 애인인 장헝( 张恒)의 하소연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부터이다.

 

 

 

장헝( 张恒) 은 상하이시에 소재한 징꽈이꽈이 (上海鲸乖乖 )라는 연예제작사의 대표로, 2018년 정솽등을 출연시킨 < 이것이 로봇이다! >라는 종합예능프로를 제작하면서 정솽과 교제를 시작한 3번째 남자친구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미국에서 사는 동안, 대리모를 고용해 두 아이를 출산했는데, 지난해 말 결별한 이후, 정솽이 대리모가 낳은 아이들을 내 몰라라하고 관련 비용도 지불하지 않은 채 연락을 끊었다고 장헝( 张恒) 이 주장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도 미국에 버려져, 아이를 혼자 책임지면서 미국에 잡혀있다고 하소연 한 것이 크게 보도된 것이다.

 

사실 이번 스캔들은 중국 매체들의 보도 며칠 전부터, 연예전문 중국 웨이보들은 이 같은 내용들을 소문처럼 올린 바 있어, 공공연한 비밀로 언젠가는 터질 사건이었다.

 

 


정솽 ( 郑爽) 은 동북3성 랴오닝성 출신으로 , 한국 KBS에서 방송해 대 힛트를 기록했던 일본만화원작의 드라마 ' 꽃보다 남자 ' 를 중국 후난성위성TV 방송국이 리메이크했던 2009년 ,  ' 우리 함께 유성우를 볼까요 《一起来看流星雨》' 에 18살의 나이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하루아침에 스타반열에 올랐다.

 

한류가 막 꽃피던 2009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됐던 한국 드리마 ' 꽃보다 남자' 는, 일 순간에 중국의 소녀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면서, 그 이전만 해도 거의 무명이었던 이민호를 최고의 한류스타로 급부상시켰었다.

 

마찬가지로 중국 최고의 방송사인 후난성 위성TV 에서 부랴부랴 리메이크 판권을 사들여 만든 '중국판 꽃보다 남자' 도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그와 함께 당시 베이징 영화학원 3학년 생이던 정솽도 18살의 나이에, 처음 출연한 이 드라마 하나로 일 순간에 중국최고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스타로 떠올랐다. 

 

 

정솽의 부모는 , 정솽을연예인으로 키우기 위해 4살 때 부터 온 갖 뒷바라지를 다했다고 전해진다.

 

정솽의 부친은 ,랴오닝성의 성도 센양시에서 난방공급사업을 하면서 상당한 재력을 쌓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솽의 부모는 이를 바탕으로 정솽에게 4살 때부터 연예인에게 필요하다는 온갖 기예를 가르치면서 갖은 TV 경연대회에 무수하게 출연하게 하는 한편, 12살에는 쓰촨성 청두시의 전문 연예학원으로 전학하게 해 수업을 받게 했다고 알려진다.

 

이후 그의 부모는 정솽을 베이징 영화학원 ( 北京电影学院 )에 입학시키기위해 , 베이징 최고의 연예기획사에 입회시키면서, 동시에 어렸을 때부터의 온갖 영상 자료들을 준비하는등 백방으로 노력했다고 알려졌으며, 결국 정솽은 2007년 가을 베이징 영화학원에 입학하는데 성공한다.

 

당시 정솽의 나이는 16살로, 베이징 영화학원 개교이래 최연소 입학생이라는 사실도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어쨋든 정솽은 베이징 영화학원에 입학한 이후 3학년 때, 위에서 언급한 ' 중국판 꽃보다 남자 '의 여주인공 배역을 맡게 된다.

 

이로 인해 크게 이름이 알려진 정솽은 ,이후 많은 드라마의 주연 배우로 등장하면서 2016년엔 중국여자연예인 4인방에 오르는 한편, 동시에 남자배우들과의 많은 염문으로도 유명세를 더해 왔었다.

 

그러다 정솽은 2018년 상하이의 한 기획사가 제작한 종합예능프로에 출연하면서, 그 기획사 대표인 장헝과 남녀관계로 발전했고, 30살이 되는 올해 2021년 급기야 이번 대리모 임신과 입양파기 사건이 터진 것이다.

 

한편, 이번에 대리모 스캔들을 폭로한 기획사 대표였던 전 애인 장헝은, 그동안 정솽과의 불화로 헤어지는 과정에서 정솽의 부모들이 대리모와 출산한 아이들의 문제해결을 비 인도적으로 처리하려 했다는 정황이 담긴 오디오자료와 문자들까지 추가로 폭로했다.

 

이번 스캔들로 인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 중국의 유명스타인 정솽이 30살을 맞은 2021년 새해 벽두에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아... 이 아가씨 머리가 어떻게 됐나보다...

 

 

그녀는 정말 이기주의자 이구만... 미치기도 했지만 나쁜 인간이고... 부모 역시 책임이 있구만...

 

 

대리모 임신도 불법인데, 게다가 입양을 없었던 것으로 햇다고? 평생 보이코트할 거야...

 

 

너무 슬프고, 분노스럽다, 상품으로 취급받는 아이들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대리모 입양자체를 반드시 없애야 한다.

 

 

아이를 낳는 것을 일종의 노동으로 보고, 생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는 것은 인류의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