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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G 이용자 5억명 육박

 

 

중국 전역의  5G 기지국 수가 130만 개를 넘어서면서 관련 이용자도 급증하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개통된 5G 기지국은 약 130만개, 5G 이용자는 4억9700만명에 달했다.

중국 정부는 5G 단말기의 보급과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5G 네트워크 커버리지는 도시에서 농촌 지역까지 확대됐으며 올해 5G 스마트폰 출하량도 2억50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5G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은 이미 전체의 75%를 돌파했다.

중국에서 5G는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끊임없는 융합을 추진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중국 정보통신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중국 5G발전 및 경제사회영향 백서’에 따르면 2021년 5G가 가져온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1조3000억 위안(약 242조 원), 간접적 경제효과는 3조3800억 위안(약 629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수치 모두 전년 대비 30%이상 증가했다.

이미 세계 최대 5G 기반을 구축한 중국은 2025년까지 5G 기술을 활성화시켜 산업의 디지털화 수준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5G 응용 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면서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등 5G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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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설 연휴 당국 관광 지원하자, 숙박업소들 일제히 가격 올려 눈길
중국 설인 ‘춘제’ 연휴가 다가오면서 광둥성 산터우의 호텔 가격이 급등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 당국이 각종 지원책을 내놓으며 연휴 관광소비 진작에 나서자, 숙박업자들이 숙박료를 올려, 이 지원금을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당장 중국 매체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네티즌들 역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산터우로 귀향해 친지를 방문할 예정이던 한 누리꾼은 일부 호텔의 숙박 요금이 이미 상하이 와이탄 인근 고급 호텔을 웃도는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투어(亚朵) 호텔의 한 객실 유형은 춘절 기간 1박 요금이 4,221위안에 달해 평소 가격의 약 5배 수준으로 올랐고, 일부 관광지 인근 호텔은 6,000위안을 넘어섰다. 호텔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차오산 지역의 전통 설 풍속과 민속 문화가 온라인을 통해 집중 조명된 점이 있다. 잉거무(英歌舞) 등 지역 고유의 민속 행사가 영상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강한 문화적 흡인 효과를 형성했다. 이른바 ‘차오산의 맛’이 살아 있는 새해 풍경이 확산되면서, 산터우는 단순한 귀향 도시를 넘어 춘절 관광지로 부상했다. 그 결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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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