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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중국 외교 5대 돌파구

결국 중동이었다.

중국 내부에서 2021년 중국 외교 성과로 '중동'과의 협력을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꼽았다. 미국이 떠난 중동을 파고들면서 위안화 국제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을 높이 평가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현재 매체인 저장일보는 중국 외교의 여러 성과들 가운데 주요 돌파구로 중동과의 협력 사항들을 꼽았다.

다음은 저장일보가 손꼽은 중국 외교의 2021년 주요 성과들이다.

 

1. 중동 외무장관의 대규모 중국 방문

코로나 발생 기간 동안, 이러한 중동 외무장관의 대규모 중국 방문은 중국 외교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적지 않은 중동 국가 외무장관들도 2022년 첫 해외 순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간단해 보이지만 매우 어렵다. 특히 일부 국가에서는 관계가 여전히 매우 적대적이지만 모두 중국을 방문할 의향이 있다.

일방주의, 보호무역주의 및 기타 역류에 직면하여 그들은 개발도상국의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며 패권주의에 반대하기를 희망한다. 이들은 세기적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고 세계 경제 회복이 어려워지자 중국을 단결된 방역과 발전 회복의 파트너로 여기고 실질적인 협력과 발전으로 전환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새해 초부터 이들 나라의 외무장관들이 중국 우시에 모여 행동으로 선택했다.

 

2. 중국과 GCC는 새로운 수준에 도달

GCC는 걸프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기구이며 걸프지역은 중국산 석유의 주요 공급원이다. 이번에 중국 우시에 GCC 4개국 외무장관과 함께 GCC 사무총장 나이프도 왔으며, 오지 않은 UEA 외무장관은 통화를 했다. GCC의 몇몇 핵심 회원들은 모두 중국으로 왔다. 파이살 사우디 외무장관은 중국이 올해 처음 맞은 귀빈이다.

왕이가 말하기를, 중국, GCC 외교장관 및 GCC 사무총장은 가능한 한 빨리 중-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중-중 자유무역지대를 조속히 수립해야 하며, 양국 관계의 전략적 의미는 풍요로워지고 중국과 중국과 세계 경제의 회복이 가속화되어야 한다.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가들도 향후 자유무역지대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것이 중국과 걸프 지역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3. 중국과 이란은 25년 포괄적 협력 협정을 체결

중국으로 가는 중동 외무장관이 워낙 많은 가운데 외부에서 가장 주목받는 외교장관은 이란 외무장관일 것이다. 중국과 이란이 25년 동안 포괄적인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수년간의 협상 끝에 지난 3월에 이 협정에 서명했다. 그

외교부의 성명서에 따르면:

양측은 양국간 포괄적 협력 25개년 계획의 이행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 정상은 에너지·인프라·생산능력·과학기술·의료·보건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농어업·사이버안보·3자 협력을 확대하며 교육·영화 분야 인적·문화 교류를 심화하기로 했다. 인재 양성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협력 결과를 창출한다.

이란 언론에서 압둘라얀 이란 외무장관은 " 오늘이 이란-중국 25개년 포괄적 협력 계획의 출범 날짜가 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4. 중국은 중동에서 평화 회담을 추진

수많은 나라의 외무장관들이 방문했고, 가장 먼저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을 맞이했고, 마지막으로 이란의 신임 외무장관을 맞이했다.

이 두 나라가 중동에서 강대국이고 여전히 매우 적대적이라는 것은 우연이 아니며, 때때로 사소한 갈등이 있고 전쟁도 배제되지 않는다.

이는 중국의 외교 능력을 더욱 시험하게 될 것이다.

왕이는 우시에서 회의 중에 중국의 견해와 제안을 공유하고 모든 당사자에게 상호 우려를 전달했으며 신뢰를 높이고 의심을 없애는 작업을 수행했다고 소개했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은 관계를 개선할 의지를 표명했으며 모든 당사자가 지역 평화에서 자신의 역할을 할 의지를 표명했다.

이란은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및 기타 걸프 국가들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을 약속했으며, 예멘 및 기타 문제를 가능한 한 빨리 정치적 해결의 궤도에 올려놓기를 희망했다.

 

5. 신장 관련 문제

신장 문제는 서방이 중국을 비판받는 문제이다. 역사적, 종교적 문제를 고려할 때 중동 국가들의 태도는 참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중동 국가들의 시각이 서양의 시각과 매우 다르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다.

예를 들어 파이살 사우디 외무장관은 왕이 앞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신장 관련 문제와 인권 문제에 대한 중국의 정당한 입장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슬람 세계의 선두주자인 사우디 아라비아의 이러한 태도와 다른 이슬람 국가의 태도를 잘 알 수 있다.

물론 조금 묘한 것은 터키다. 왕의와 터키 외무장관이 만났을 때, 외교부에 따르면특히 세 번째, 국제적인 장소에서 상대방에 대한 활동에 참가하지 않는 것, 네 번째, 역사, 민족 등 인식의 차이 문제에서 쌍무 채널을 통한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것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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