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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컴퓨팅 파워 지수 순위 Top 10, 1위 미국 2위 중국

 

미국 1위, 중국 2위

컴퓨터 계산 능력을 국가 단위로 평가한 결과다. 글로벌 사회에 중국이 왜 갈수록 파워풀해지는지를 보여주는 순위다.

컴퓨터는 이제 모든 것이다. 컴퓨터가 없으면 회사 업무를 보지 못하고, 온라인 경제가 돌아가지 않는다. 심지어 국가의 인프라 자체가 가동되지 않는다. 네플릭스도, 유튜브도 가동되지 않는다. 

어느 순간에도 사람은 컴퓨터를 벗어나 살 수 없는 존재가 되고만 것이다. 

그런 컴퓨터, 그 중에서도 슈퍼컴퓨터는 한 국가가 보유한 미래 가능성이다. 슈퍼컴을 통해 얼마나 빨리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공해 현존하는 문제의 해답을 찾느냐가 한 국가의 장래를 결정하고 있다. 컴퓨터 계산 능력은 이 같은 가능성을 수치화한 것이다.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와 Inspur가 '2022~2023년 글로벌 컴퓨팅 파워 지수 평가 보고서'를 12일 공동으로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컴퓨팅 파워 지수는 미국과 중국이 1~2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독일,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인도, 캐나다, 한국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보고서는 컴퓨팅 파워, 컴퓨팅 효율성, 애플리케이션 수준 및 인프라 지원 등 4가지 부문을 평가하여 점수를 매겨 선두 국가(60점 이상), 추격 국가(40~60점), 출발 국가(40점 미만)의 3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선두 국가 그룹에는 미국과 중국이 있으며, 추격 국가 그룹에는 일본, 독일,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인도, 캐나다, 한국, 아일랜드, 호주 등가 있다. 또 출발 국가에는 이탈리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있다..

산업 측면에서 살펴보면 글로벌 컴퓨팅 능력을 갖추 상위 5개 산업에는 인터넷, 제조, 금융, 통신 및 정부 등이 포함됐다. 제조업이 처음으로 금융업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세계 GDP 성장이 부진한 상황에서 디지털 경제가 강력한 성장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컴퓨팅이 경제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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