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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이제 배달 라이더들의 복지도 고민해야"...중 네티즌 적극 호응

 

중국에서 이번엔 배달 라이더들의 노동환경 개선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중국은 최근 노동 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내놓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 매체 펑파이는 최근 기사를 통해 라이더들은 한 건, 한 건의 노동으로 보수를 얻었고, 동시에 플랫폼에 막대한 이윤을 가져다주었으며, 플랫폼은 그들에게 더 나은 고용 조건을 제공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저장성 항저우에서 뇌성마비 여성 라이더인 원징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자강불식하며 부단히 노력했고, 비록 발걸음은 비틀거렸지만 굳건히 가정을 지탱하며 운명 앞에 고개 숙이지 않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정신은 감동을 주었고, 동시에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게 했다. 수많은 ‘원징’들을 위해 어떻게 더 포용적인 고용 무대를 마련해, 모든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존엄과 보장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인가?

배달, 택배 등 플랫폼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새로운 고용 형태가 잇따라 등장했고, 이는 원징처럼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려는 수많은 노동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그들은 업계에 진입해 한 건, 한 건의 배달을 통해 수입을 얻었고, 동시에 플랫폼에 막대한 이윤을 안겨주었다. 이에 따라 플랫폼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이들에게 더 나은 고용 조건을 제공해야 했다.

원징의 경우, 플랫폼이 전기자전거를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자녀의 학비를 부담함으로써 생활 부담을 줄여주었다. 그녀가 일하는 과정에서 겪는 여러 문제들도 점차 해결되어갔다. 예를 들어, 플랫폼은 인공지능 음성 발신 기능을 제공해 클릭 한 번으로 음식 수령을 알릴 수 있어 전화 소통 부담을 줄였고, 장애인 표시를 추가해 고객에게 이를 안내함으로써 배달 장벽을 줄이려 노력했다.

개인이 도움을 받는 수준을 넘어, 집단이 혜택을 누리고, 구체적인 지원에서 체계적인 보장으로 이어지기 위해 사회 각계는 더욱 노력해야 했다. 라이더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사회보장 체계를 완비해야 했다. 원징의 경우, 시급한 요구는 플랫폼이 그녀를 위해 사회보험을 납부해주는 것이었다. 그래야 치료나 병원 이용의 부담을 덜 수 있고, 장차의 삶을 위한 최소한의 보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는 배달 라이더들이 공통적으로 바라는 일이기도 했다. 플랫폼은 이 업무를 서둘러 추진하고, 보다 적극적인 태도로 연금·의료 등 기본 사회보험을 납부해야 했으며, 새로운 고용형태에 걸맞는 직업 재해 보장을 하루빨리 보편화해 일선 종사자들의 ‘넘어지면 끝이다’, ‘아프면 버티기 어렵다’, ‘나이 들면 어쩌나’ 하는 근심을 덜어주어야 했다.

감독기관 또한 플랫폼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하며, 장애인 라이더를 포함한 모든 노동자의 고용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해야 했다. 일부 플랫폼은 이윤을 좇아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현상이 있었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반드시 개입해 수수료 비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함으로써 라이더들의 땀과 노력이 더 높은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해야 했다.

오늘날 국가는 노동자의 고용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정책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원징의 이야기는 단지 감동적인 서사에 그쳐서는 안 되었고, 업계 제도 개선을 위한 촉매제가 되어야 했다. 우리는 배달 라이더 등 새로운 고용군을 위해 더 많은 보장을 제공할 것을 촉구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그들이 마땅한 보상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랐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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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설 연휴 당국 관광 지원하자, 숙박업소들 일제히 가격 올려 눈길
중국 설인 ‘춘제’ 연휴가 다가오면서 광둥성 산터우의 호텔 가격이 급등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 당국이 각종 지원책을 내놓으며 연휴 관광소비 진작에 나서자, 숙박업자들이 숙박료를 올려, 이 지원금을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당장 중국 매체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네티즌들 역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산터우로 귀향해 친지를 방문할 예정이던 한 누리꾼은 일부 호텔의 숙박 요금이 이미 상하이 와이탄 인근 고급 호텔을 웃도는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투어(亚朵) 호텔의 한 객실 유형은 춘절 기간 1박 요금이 4,221위안에 달해 평소 가격의 약 5배 수준으로 올랐고, 일부 관광지 인근 호텔은 6,000위안을 넘어섰다. 호텔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차오산 지역의 전통 설 풍속과 민속 문화가 온라인을 통해 집중 조명된 점이 있다. 잉거무(英歌舞) 등 지역 고유의 민속 행사가 영상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강한 문화적 흡인 효과를 형성했다. 이른바 ‘차오산의 맛’이 살아 있는 새해 풍경이 확산되면서, 산터우는 단순한 귀향 도시를 넘어 춘절 관광지로 부상했다. 그 결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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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