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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보고 놀란 텐센트 마화텅도, 사채금융 대부업을 하던 위챗페이에서 손뗀다.

 

중국에서  핀테크기술로 소액대출시장을 양분해 오던 텐센트 그룹의 마화텅회장이, 그룹의 핀테크 회사인 차이푸통의 대표직을 내놓았다.

 

중국매체 평파이(澎湃)등은,  마화텅은 자신이 소유한 중국최대의 SNS망인 위챗을 통한 결제시스템인 위챗페이를 운영하는 차이푸통의 대표직을 최근 사퇴한 것으로 오늘 보도했다. 

 

차이푸퉁은 텐센트의 위챗 사회관계망을 활용해 할부금융을 하는 위챗페이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위챗에 위챗페이도, 마윈이 운영하는 알리바바쇼핑몰의 할부금융과 소액대출을 전담하는 즈푸빠오와 사업모델이 100% 똑같은 회사이다.

 

즉 두 회사 다, 인터넷 쇼핑에서의 결제상의 편의를 제공하고, 할부를 원하는 수많은 소비자들을 대신해 선결제를 해주고, 이후에 할부이자를 붙혀 이익을 얻는 전자결제시스템 회사이다.

 

핀테크라는 이름으로 불리긴 하지만, 인터넷 혹은 휴대폰을 통해 할부나 대출을 해주는 서비스로, 소비자들도 편리하게 이자를 물며 할부나 대출을 받는 편리함도 있지만, 즈푸빠오 아 위챗페이도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편리하게 이자를 챙기는 사업으로, 과거 대부업 즉 돈놀이를 시스템화 한것 이다.

 

오늘 위챗페이를 운영하던 텐센트의 마화텅이 이 핀테크회사의 대표직을 사퇴한 것은, 마윈이 즈푸빠오를 운영하는 마이진푸의 앤트그룹을 상하이와 홍콩증시를 통해 상장하려다 좌절된 사건과 연결돼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마윈은 현재의 전자결재시스템인 즈뿌빠오를 통한 소액대부업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중국증권시장을 통해 대부업의 자본금을 수 조원단위로 확보해, 중국의 세계 최대인 14억 인구를 대상으로 한 섹켸 최대의 대부업을 하려다가 제동이 걸린 것이다.

 

마화텅이 대표에서 물러난 위챗페이의 운영사 차이푸통도, 마윈의 앤트그룹과 마찬가지로 그룹내에서 수익률이 최고인 사업체로 꼽힌다.

 

중국의 네티즌들은, 위챗페이의 마화텅도 마윈의 앤트그룹상장을 지켜보다가 조만간 , 증권회사상장을 통해 대부업의 자본금을 확장하려는 계획을 내부적으로 세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텐센트 측은 마화텅의 위챗페이 대표사퇴가 예전부터 예정된 사항이었다고 발표했지만, 이를 믿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 보인다.

 

마윈은 지난 달 상하이 와이탄 경제포럼에서 , 현장에 출석해 있던 인민은행장등 중국금융정책의 사령탑들의 면전에 대고, 고리타분한 전당포같은 마인드로 금융정책을 펴고 있다며 공개리에 모욕을 서슴치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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