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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겨울철 코로나19악화우려에, 중국네티즌들 " 방역 철저 화이팅 당부"

 

한국의 코로나19사태가 12월 겨울철을 앞두고 악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국내 보도는, 중국에도 속보로 전해진다.

 

중국매체들은 한국방송과 외신보도를 인용해 ' 한국의 질병예방통제본부가 지난 21일 이 번 확산사태가 지난 1년 동안중 가장 엄중한 확산사태로 발전할 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토로했다' 는 소식을 국내에 전했다.

 

중국매체들은 11월 말로 접어드는 이 시점의 확산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 12월에 접어들 경우 매일 6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생길지 모른다고 우려하며, 한국 상황에 대한 관심과 우려를 공유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도 이웃 국가로서, 한국의 역병상황이 호전되기를 기원하며 한국인들의 건강을 당부하는 글을 공유하고 있다.

 

 

엄격히 방역하고 통제합시다. 한국 화이팅 !

 

 

엄준한 상황에 확실이 대비해야 해,  개인이 맘대로 하겠다는 생각만 버리면 돼.  그리고 방역과 통제를  엄격하게 !

 

 

빈틈을 놔두면 평안할 수 없어요.  작은 하나라도 다 막으면 재난을 면할 수 있어요.

 

 

(올 겨울) 평안하게 넘어가서, (설 날에 ) 아무 일없이 고향에 가서 설을 지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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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두세계원예박람회' 쓰촨성 청두에서 4월 26일 개막
'2024년 청두세계원예박람회(成都世界园艺博览会)'가 오는 26일 중국 쓰촨성 성도 청두에서 개막해 10월 28일까지 열린다. 청두원예박람회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승인을 받아 중국 국가임업초원국과 중국화훼협회가 주최하고 쓰촨성 산하 화훼협회가 주최한다. 청두시인민정부는 "이번 박람회는 청두 유니버시아드 대회 이후 또 하나의 주요 국제행사로 아름다운 중국의 새로운 모습과 공원도시의 새로운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186일 동안 개최되는 청두원예박람회는 청두 주변 도시의 독특한 꽃과 식물은 물론 조경 및 원예 제품을 전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박람회 전시장은 메인 전시장(청두 동부 신구)과 4개의 하위 테마 전시장(원강 사천식 분재, 피두 꽃 산업, 신진 현대 농업학, 충라이 생물 다양성 보호)으로 구성된다. 청두시인민정부는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꽃과 아름다운 정원을 선사하는 국내외 113개 전시원을 감상하며 독특한 지역적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약 280m에 달하는 산수화 폭포, 환상적인 야간 경관조명의 판타지 월드, 노래하는 세계 정원 등을 대표적인 볼거리고 꼽았다.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