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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민영 100대기업 15위 칭샨(青山)그룹-중국 민간철강금속회사 1위

 

중국민영기업 15위인 칭산그룹은 본부가 있는 저장성 원저우시 ( 浙江 温州)와 상하이 광동성 허난성 그리고 광시성 푸젠성 등 10개 지역에 약 15개 철강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는 민간 철강회사가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민영기업이다.

 

또 미국과 인도네시아 인도 짐바브웨등의 세계 각국의 광산과 생산공장을 운용한다.

 

칭산그룹은 1988년 중국철강기업으로는 최초로 스테인레스강을 대량생산하기 시작했고, 국내외 생산기지에서 중국최대의 스테인레스철강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직원수는 약 5만 6천명으로 알려졌다.

 

 

 

2010년부터는 니켈 코발트전지를 생산하는 신에너지 산업을 확장했다.

 

2019년 매출액은 380억 달러로 글로벌기업순위 는 329 위이다. 

 

글로벌기업 비교에서는 ,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은 2위인 오라클 ( ORACLE /  314 위 ) 미국의 세계적 농기계회사인 죤 디어 ( John Deere / 319위)보다는 순위가 아래이고,  코카콜라 (335위) 와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 ( 339위) 보다는 큰 기업으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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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박물관, 중국 고대 슈(蜀)문명 유물 전시회 5월 20일까지 개최
누가 이 아름다운 황금 가면을 썼을까? 여성일까? 남성일까? 화려한 황금 문화로 세계를 놀래킨 싼싱두이·진샤 고대 슈문명의 유물들이 전시된다. 한국에는 이미 삼성퇴(싼싱두이) 유물로 잘 알려져 있다. 중국 상하이박물관이 '중국의 별: 싼싱두이·진샤 고대 슈문명전(星耀中国: 三星堆·金沙古蜀文明展)'을 5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싼싱두이(三星堆)는 쓰촨성 광한(广汉) 인근에서 발굴된 고대 청동기 유적으로 황허문명과는 다른 독자적인 문명의 발자취로 잘 알려져 있다. 1929년 최초 발견한 이후 총 8개의 갱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일부만 발굴이 진행됐으며 청동기, 황금 가면 등 1만3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진샤(金沙)는 쓰촨성 성도 청두(成都) 외곽에서 발굴된 유적으로 BC 12세기부터 7세기까지 양쯔강 상류 일대에서 번성했던 고대 슈(蜀) 문명의 중심지이다. 상하이박물관 동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중국 문화 유물 및 고고학 전시회 시리즈'의 세 번째 전시회로 상하이박물관과 쓰촨성 문화유물 및 고고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광한시에 있는 싼싱두이박물관과 청두에 있는 진샤유적지박물관이 소장한 총 363점의 유물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