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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판데믹 세계경제위기는 "개방과 협력으로만 극복할 수 있다"

 

중국이 코로나19로 초래된 세계경제의 침체에서 벗어나 공동번영을 이룰 수 있기 위해서는, 특히 미국과 영국등 서방선진국들이 세계경제의 개방과 협력 정신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치우쓰 왕 ( 求是网)은, 지난 2001년 중국이 여러 위험을 무릅쓰고 미국등 서방국의 요구와 권위에 따라 WTO에 가입했을 때의 당시를 회고하면서, 서구의 선진국을 비롯해 세계는 당시의 개방주의와 경제협력 정신의 이념을 다시 회복하고 확대시켜 나가야 한다는 특집을 게재했다.

 

이 특집의 주제는 "힘을 합하면 이길 수 없는 게 없소, 지혜를 모으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 积力之所举,则无不胜也;众智之所为,则无不成也 ) " 였다

 

치우쓰 왕은  이 특집에서, 현재 코로나19로 세계 각국의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후퇴하고 활력을 잃고 있는 상황도, 세계가 ' 개방과 협력' 을 하지 못하게 된 사정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하고, 다시 ' 개방과 협력 ' 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지난 11월에 3년 째 , 세계에서 유일한 국제 수입박람회를 개최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중국이야말로 세계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막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는 실례를 부각시켰다.

 

이는 미국과 영국등 서방선진국들이,  중국산 제품과 서비스등의 수입을 가로 막고 있는 상황이 옳지 못하다며 은근히 비난하는 기조를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치우쓰왕은 또 2017년 1월 스위스를 방문한 시진핑 주석이  " 시대의 책임을 분담함으로서 세계의 발전을 촉진시킨다 " 《共担时代责任,共促全球发展》  는 제목의 연설을 인용하며, 경제의 세계화와 개방화는 거스를 수 없는 추세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당시의 연설은,  "지구 경제의 세계화는 생산력증강과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이므로,  이미 바다를 이룬 세계 경제를 다시금 호수가 강으로 되돌리는 것을 불가능하다.  중국은 지구경제의 세계화의 수혜자이기도 하지만 공헌자임도 분명하다 . 우리 중국인들은 세계가 중국의 발전에 합류하고 편승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 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 서방국가들에게 중국에서의 생산과 투자를 통해 서로 많은 이익의 창출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치우쓰왕은, 이어 중국에 진출한 미국의 테슬라자동차가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제조한 약 7,000대의 전기자동차을 유럽에 수출을 시작했다는 예를 제시했다.

 

즉 미국 브랜드인 테슬라자동차가 상하이 공장에서 제조돼 이번 달 처음으로 유럽수출을 시작해, 이미 벨기에 항구에 도착한 미국 자동차들이 독일과 프랑스 이태리로 판매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개방과 합작의 추세는 이미 역전될 수 없는 글로벌 추세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치우쓰왕은, 중국도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의 가치사슬을 발전시키기 위해 일대일로사업을 통해 올해도 10월까지 141억 달러 ( 지난 해 동기 대비 23.1% 증가된 금액) 에 달하는 국제적인 투자를 진행함으로 세계경제의 회복과 발전을 위한 책임감에 기반해 공헌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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