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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입 수험생 1078만명에게 중국 네티즌 "모두 다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기를"

 

오늘 7일부터 내일까지 중국 전역에서 대입수능시험격인 까오카오( 高考)가 시작됐다.

중국 가오카오는 우리의 수능시험 격이다. 

시험을 치르는 방식은 좀 차이가 있지만, 그 열기는 같다. 중국에서도 어느 대학을 들어가느냐가 한 사람의 인생의 절반 이상을 좌우한다. 대학의 인기 과들도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 한국에서 의대가 최고이듯 중국에서도 점점 의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까오카오에 응시하는 1천 78만 명에 달한다.

중국에서는 본래 대학은 공부하는 이들이 가는 곳이었다. 중국 당국이 모두에게 일자리를 주던 개혁개방 이전의 시대에는 사실 대학을 보내줘도 웬만하면 가지 않았다. 굳이 대학까지 공부하지 않아도 일자리가 있고, 대학을 나왔다고 해도 정해진 일자리로 가는 것 매 한가지였다.

그러던 것이 개혁개방이후 일자리가 귀해지면서 대학에 가는 비중이 늘기 시작했다. 소위 학력 인플레이션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은 중국에서 대학은 웬만한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쳐야 하는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대학 시험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가장 좋은 일자리라는 공무원 시험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도 점점 한국처럼 학력 인플레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 수능생들과 격려와 응원의 SNS들을 교환했다.

 

화이팅 ! 극한을 돌파하고 자기자신을 뛰어넘어 보기를 !! 

 

모두 다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기를 ! 어찌 모든 이들이 원하는 것을 다 이룰 수 있으리요마는...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당당할 수 있는 결실을 거두기를 바래 !!

 

모든 고등학생들 파이팅해서 좋은 성적을 쟁취하기를 ...

 

모든 수험생 합격방에 이름이 나붙기를 축원하며 ... 당신들의 높고 넓은 미래의 앞길을 축하하는 바이네 !

 

모든 고 3 학생들이 이상적인 성적을 거둘수 있기를 축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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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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