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 ‘다펑(大朋)VR’, VR기기 점유율 세계 3위 기록

 

 

세계는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메타버스'로 달려가고 있다.

5G의 일상화는 이런 메타버스를 더욱 촉진시킬 것이다. 그 흐름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것이 VR 시장의 확대다.

지금까지 VR은 기기착용 등에 불편한 점이 많아 일상화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빠르게 새롭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은 이 분야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다. 

데이터 기관인 카운터포인트가 발표한 2021년 1분기 글로벌 VR 기기 브랜드별 점유율 순위를 보면 다펑(大朋, DP)VR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성장해 글로벌 톱3에 올랐다.

다펑VR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1분기에 기업, 교육 등 세분화된 업종 시장에 집중하면서 큰 폭의 성장을 했다.

중국은 글로벌 브랜드가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국 토종 브랜드에 시장 기회를 주고 있다. 중국 VR 브랜드는 토종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데다 비즈니스 분야 수요 충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첸자오양(陳朝陽) 다펑VR 창업자 겸 CEO는 "다펑VR 제품이 PCVR과 VR 일체형 듀얼 라인업을 채택해왔다"며 "VR 일체형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해 늘어나는 시장 수요에 맞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
[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