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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하이테크 동계올림픽' 주제로 포럼 개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임박한 가운데, 중국이 세계를 위해 안전하면서도 화려한 올림픽을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은 26일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개최된 '제1회 글로벌미디어 혁신포럼'에 축하 서한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

또한 시 주석은 '함께 하는 하이테크 동계올림픽'이라는 포럼 주제를 강조하며, 포럼 참가자들이 논의를 통해 지혜를 모으고 동계스포츠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 데 일조함으로써 올림픽 정신을 이어감과 동시에 동계올림픽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선하이슝(慎海雄) CMG 총국장, 거우중원(苟仲文) 중국올림픽위원회 주석 등 국제기관 대표를 비롯해 78개 국가와 지역에서 145개 언론사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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