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중 글로벌타임스, " 미국시민접종거부로 코로나19 사태 내년 2022년까지 연장될수도.."
중국관영 대표신문인 글로벌타임스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미국의 코로나19사태가 바이든 새 행정부의 백신접종일정이 조금만 차질을 빚게 된다면 , 대량감염과 사망자발생이 내년 2022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글로벌타임스가 가장 문제로 지적한 것은, 미국시민들이 바이든행정부의 의무접종명령을 거부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 신문은 그 실례로, 이전부터 실시해온 독감예방백신의 접종률도 50%을 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예로 들면서, 이번 미국인들에게 접종하려는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들이 모두, 기존 독감백신의 예방률을 크게 믿도는 데다가 , 사망등 부작용사례가 속속 보고되면서, 미국민들이 접종을 거부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한 것이다. 즉 바이든 새 행정부가 접종하려는 코로나19 백신이, 독감백신보다 예방률도 낮고 부작용가능성은 높은 상황에서 , 어떻게 독감백신접종율 50% 보다 더 많이 접종할 수 있겠는가하는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글로벌 타임스는, 미국 화이자가 생산한 백신이 생성한다고 하는 코로나19 항체가 언제까지 체내에서 유지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계도 없다는 미 예일대학교의 천시 교수의 발언을 인용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