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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청소년,"인스타보다 中 틱톡이더 좋아 !" 트럼프 압박의 반대급부?

 

오늘 중국의 대표적인 과학관련 매체인 신랑커지 ( 新浪科技)는 , 미국의 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 가장 좋아하는 SNS 망으로 무엇을 쓰고 있느냐?" 라는 질문을 던진 미국의 한 조사기관의 설문조사결과,  중국의 틱톡이 미국의 인스타를 제치고 2위에 랭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틱톡은 중국화웨이에 이어 미국 트럼프의 거센 압박과 퇴출압력을 받고 있는 중이다.

 

신랑커지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사기관의 설문조사 결과 미국청소년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좋아하는 사회관계망은 1위가 스냅 챗이었고, 2위가 틱톡, 그리고 미국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이 3위를 차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을 이 기관이 지난 봄에 진행했던 설문조사에서는, 1위는 스냅챗이 변함없었지만 당시 2위는 인스타그램이 그리고 틱톡은 3위였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약 6개월 후, 트럼프의 거센압력으로 미국내 뉴스에서 거의 매일 거론됐던 중국의 틱톡이, 미국안보를 해친다는 트럼프행정부의 주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국 청소년들의 관심을 오히려 집중시킨 탓에, 틱톡이 미국인들의 전통적인 인스타그램을 앞질러 2위에 오른 것이다.

 

이 조사에서 나온 선호도 퍼센테이지는, 스냅챗이 34% 틱톡이 29%에 달했고, 3위 인스타그램은  25%에 그쳤다.

 

미국 행정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틱톡은 오히려 미국 청소년들의 흥미가 열광적으로 폭발하면서, 현재 3억 3천만명으이 인구를 가진 미국내에서만, 1억명이 틱톡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내 틱톡은, 트럼프행정부가 다운로드금지를 명령했던 행정명령이 미국 법원에 의해, 표현의 자유를 제약할 수 있는 명령이라며 무효화시킨 이후, 이 전보다 그 인기가 더욱 확산돼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틱톡에 대한 미 청소년들의 인가증가 요인중에는, 미국젊은이들 대부분이 트럼프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다는 것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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