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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소재 산업 활발한 성장세 보여

 

중국의 국내 신소재 산업이 활발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산업정보화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중국내 신소재 산업의 1~3분기 총생산액은 5조 위안(약 6억 9000만 달러)을 넘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산업혁신 능력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신소재 산업에 종사하는 2만 개 이상의 주요 기업과 1900개 이상의 '소규모 대기업'이 있다. 얼마 전, 한 중국 기업이 독자 개발한 고온 가스냉각로에 사용되는 흑연을 공개한 것은 이 분야 핵심 신소재의 중국 국산화에 획기적인 계기가 됐다.

팡다(方大) 탄소신소재기술유한공사 지하이펑(及海峰) 사장은 “흑연은 4세대 원자로 고온 가스 냉각로의 핵심 소재”라며 “우리가 새로 연구 개발한 신제품의 많은 성능 지수가 국제 수준보다 높다”고 소개했다.

그는 “양산에 들어간 후 중국 고온 가스 냉각로의 사용 수명을 연장하고 중국 고온 가스 냉각로 산업체인 개발을 강력히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중국은 신소재 분야에 7개의 국가 제조혁신센터를 설립하고 35개의 신소재 핵심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비교적 완벽한 혁신지원 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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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설 연휴 당국 관광 지원하자, 숙박업소들 일제히 가격 올려 눈길
중국 설인 ‘춘제’ 연휴가 다가오면서 광둥성 산터우의 호텔 가격이 급등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 당국이 각종 지원책을 내놓으며 연휴 관광소비 진작에 나서자, 숙박업자들이 숙박료를 올려, 이 지원금을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당장 중국 매체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네티즌들 역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산터우로 귀향해 친지를 방문할 예정이던 한 누리꾼은 일부 호텔의 숙박 요금이 이미 상하이 와이탄 인근 고급 호텔을 웃도는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투어(亚朵) 호텔의 한 객실 유형은 춘절 기간 1박 요금이 4,221위안에 달해 평소 가격의 약 5배 수준으로 올랐고, 일부 관광지 인근 호텔은 6,000위안을 넘어섰다. 호텔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차오산 지역의 전통 설 풍속과 민속 문화가 온라인을 통해 집중 조명된 점이 있다. 잉거무(英歌舞) 등 지역 고유의 민속 행사가 영상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강한 문화적 흡인 효과를 형성했다. 이른바 ‘차오산의 맛’이 살아 있는 새해 풍경이 확산되면서, 산터우는 단순한 귀향 도시를 넘어 춘절 관광지로 부상했다. 그 결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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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