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웨이, 춘제 후 정식 출근

식당, 차량, 엘리베이터 등 소득

 화웨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춘제를 마치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식당과 차량, 엘리베이터 등에 소독을 완료했고, 우한 병원에 화상원격시스템을 구축하는데 3000만위안을 지원했다.

 

 화웨이의 한 대변인은 소비재와 운영상 설비를 포함한 제품 생산을 재개했으며,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회복된 다수의 생산 업무는 광둥성 둥관에 있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지난달 22일 선전 자카타 기지(深圳坂田基地)에서 현장과 구역, 시간대별 전면 소득을 했다. 소득 범위는 사무실을 포함한 화장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이다. 식당에 있는 식기와 도구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테이블 시트 소독을 강화하며, 공급업체 직원 숙소 소독, 출퇴근차량, 셔틀버스 등 교통수단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소독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우한은 화신산병원을 건립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집중 치료했으며, 화웨이 측은 지난 1월 26일 3000만 위안을 기증해 병원 내 5G 건립을 지원했다. 특히 화신산 최초의 원격진료도 가동에 들어가 화웨이가 이 기술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화신산병원에 적용된 이 원격의료 시스템은 화웨이가 기증한 것으로, 고화질 화상회의 터미널인 TE20 화상회의 장비와 관리 플랫폼(화웨이MCU 및 화웨이뷰 업무관리 플랫폼)을 통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