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저장 성 정부와 알리바바, Spring Thunder Plan 협력키로

디지털 혁신 촉진과 중소기업을 지원

 7일 저장성과 중국 알리바바는 디지털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항저우에서 봄 천둥 프로젝트(Spring Thunder Plan)의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 날은 봄 천둥 프로젝트(Spring Thunder Plan)을 시작한 후 알리바바가 서명 한, 첫 번째 전략적 협력 계약이다.

 

 알리바바의 회장 겸 CEO인 장용 (Jang Yong)은 이 계획이 처음에 절강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바바가 절강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절강은 알리바바를 지원하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봄 천둥 프로젝트(Spring Thunder Plan)은 2009년 이후 11년 만에 다시 시작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알리바바의 프로젝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내수 확대, 대외 무역 안정화 및 농업 번창을 지원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었다. 

 

봄 천둥 프로젝트 2020(Spring Thunder Plan 2020)은 알리바바의 20년 된 디지털 기능을 사용하여 새로운 공급을 창출하고, 새로운 수요를 자극하며, 새로운 거래를 촉진하고, 중소 기업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울 것이다.

 

 이 계약에 따르면 알리바바와 저장시는 긴밀한 제휴를 맺고 알리바바의 디지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저장시의 디지털 혁신 및 개발을 촉진하고, 저장시의 디지털 마케팅 채널을 확장하여 저장시의의 디지털 인재 교육을 공동으로 강화할 것이다.

 

 양측은 3 년 이내에 "삼원" 협력 목표의 실현을 촉진하기로 결정했다 :

 

 절강의 유명한 산업 벨트 지역에 100개의 생방송 기지 설립하고, C2M 수퍼 팩토리를 통해 1 억 개가 넘는 판매를 올린 100 개의 공장 건설 예정이며, 절강의 선진 도시화를 위해 5 개의 산업용 벨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Zhang Yong은 봄 천둥 프로젝트(Spring Thunder Plan)은 알리바바의 디지털 기능을 사용하여 중소기업이 즉각적인 위기에서 살아남을뿐만 아니라, 미래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