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中 단오절 인공육 순식물성 쫑즈(粽子)등장,여성 선물용 최고!

찹쌀과 식물성 인공육으로 만든 쫑즈, 중국 신세대 다이어트 필수품으로 인식.

 

중국 단오절에 지난 2천년동안 동물성 육고기를 넣어서 먹던 대표식품 쫑즈(粽子)가, 올해처음 인공육으로 만들어져, 다이어트에 고민하던 중국여성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중국매체가 보도했다.

 

쫑즈(粽子)는,  찹쌀에 돼지고기 대추 잣등을 넣고 여러 양념을 한 뒤, 대나무잎이나 갈대잎으로 흘러나오지 않게 싸맨 것을 쪄서 먹는 음식이다. 찹쌀의 찰기때문에, 둘러싼 대나무나 갈대잎을 벗겨내도 부스러지지 않고 쫀득하게 모양을 유지하기에, 여러종류의 소를 넣어서 먹는 단오절의 대표음식이다.

 

 

단오절은 약 2천 2백여년 전 위인인, 전국시대 초나라의 굴원의 제사를 지내는 풍습으로, 당시 사람들이 물 가에 곡식을 뿌려 물고기들이 물에 투신해 자살한 굴월의 시체를 먹지 못하게 막았다는 고사가 전해온다.

 

이후 찹쌀을 찐 쫑즈를 부수어 물에도 뿌리고, 주위 지인들게게 선물도 하고 함께 먹으며 굴원의 충절을 추모하는 중국의 5대 명절이다. 과거 찹쌀이 주로 남부에서 많이 생산된 관계로 상하이 이남의 남부성시에서 즐겨 쫑즈를 먹었으나, 지금은 전국에 걸쳐 꼭 단오가 아니더라도 교자만두처럼 전국민의 간편식으로 유행한지 오래다.

 

 

단오절을 하루 앞둔 오늘 24일자 중국남부 충칭시의 충칭천빠오 상요우신원 ( 重庆晨报上游新闻) 은, 올해 단오절에 처음으로 식물성단백질로 만든 고기소를 넣은 쫑즈가 출시돼, 특히 젊은 여성소비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상요우신원 보도는, 올해 첫 인공육쫑즈를 생산한 회사는 인터넷쇼핑몰 타오빠오텬마오 (淘宝天猫)와 특별판매에 들어가 매원 115%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식물원료를 가공해 만든 인공육들은,  이미 소고기맛, 삽겹살맛,카레소고기맛 깨소금맛 고기등 여러취향에 맞는 맛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 신문은, 단오절 연휴기간동안 쫑즈를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부터 새로 등장한 식물성인공육 쫑즈는 그동안 열심히 해온 다이어트효과를 지키고 싶은 특히 대도시 여성소비자들의 관심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 단오절과 관계없는 미국에서도 식물성 인공육패티로 만든 샌드위치가 올 여름 스타벅스의 메뉴로 등장할 것이라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는 소식이다.

 

모두다 여성 혹은 남성들의 비만, 피트니스열풍, 다이어트와 같은 건강코드와 관련된 새로운 풍속도일 것이다.

 

과거 이런 건강코드는 주로 미국와 유럽등 서양에서의 화제였으나, 중국의 2천년 전통의 고기쫑즈에 식물성 인공육이 등장할 정도로 , 중국의 경제개발속도가 빠르긴 빠른 것같다.

 

중국의 단오절 휴가는 공식적으로 사흘간이다. 내일 (음력 5월 5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 연휴를 즐기고 일요일 출근한다.

 

 


사회

더보기
중 설 연휴 당국 관광 지원하자, 숙박업소들 일제히 가격 올려 눈길
중국 설인 ‘춘제’ 연휴가 다가오면서 광둥성 산터우의 호텔 가격이 급등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 당국이 각종 지원책을 내놓으며 연휴 관광소비 진작에 나서자, 숙박업자들이 숙박료를 올려, 이 지원금을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당장 중국 매체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네티즌들 역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산터우로 귀향해 친지를 방문할 예정이던 한 누리꾼은 일부 호텔의 숙박 요금이 이미 상하이 와이탄 인근 고급 호텔을 웃도는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투어(亚朵) 호텔의 한 객실 유형은 춘절 기간 1박 요금이 4,221위안에 달해 평소 가격의 약 5배 수준으로 올랐고, 일부 관광지 인근 호텔은 6,000위안을 넘어섰다. 호텔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차오산 지역의 전통 설 풍속과 민속 문화가 온라인을 통해 집중 조명된 점이 있다. 잉거무(英歌舞) 등 지역 고유의 민속 행사가 영상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강한 문화적 흡인 효과를 형성했다. 이른바 ‘차오산의 맛’이 살아 있는 새해 풍경이 확산되면서, 산터우는 단순한 귀향 도시를 넘어 춘절 관광지로 부상했다. 그 결과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