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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천만 대입수험생이 선택한 인기학과순위. 인공지능학과 독보적 1위

 

중국의 세계산업종태에 관한  기업인 항예핀다오 ( 行业频道)가 , 올해 9월 대학진학을 앞둔 고3 졸업생과 학부모들이 2020년 신입생입학전형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난해의 학과별 인기도 자료를 발표했다.

 

지난 7월 초에 치뤄진 중국 까오카오 (대입수능)에 응시인원은 천 4만명으로집계됐다. 한국인구의 1/5에 해당하는 이 많은 수험생들이 이번 까오카오성적을 가지고 학교와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중국을 넘어 향후 미래의 유망직종에 대한 기본 데이타를 제공하는 항예핀다오는,  지난해 2019년대학원서접수를 기준으로 대학입학생들의 장래직업과 관련된 학문과 학과의 선호도를 조사해 관련자료를 공개했다.

 

1위: 인공지능학과

2위: 데이터 과학·빅데이터 기술학과

3위: 스마트 제조업학과

4위: 로봇 산업 학과

5위: 빅데이터 관리·응용 학과

6위: 스마트 과학·기술 학과

7위: 인터넷·뉴미디어 학과

8위: 건강서비스·관리 학과

9위: 아동교육 학과

10위: 디지털 미디어 기술 학과

 

항예핀다오가 관련 수치를 모아 그래프로 정리한 도표는 아래와 같다.

 

 

그리고 2020년 올해 7월에 중국의 고등교육기관에 모집하는 학생 정원을 대학원 / 4년제 대학 / 2년제 전문대학 / 인터넷 사이버 대학 순으로 정원을 그래프와 함께 전원숫자를 정리했다.

 

 

맨 왼쪽부터 두개씩의 그래프 더미가 4개로 나눠져 있다.

 

왼쪽부터 대학원 / 4년제 대학 / 2년제 전문대학 / 인터넷 사이버 대학 별 상황이고, 각각 더미의 왼쪽은 현재 올해 일년에 선발하는 인원이고, 오른쪽 진한색의 그래프는 그 과정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수를 나타낸다.

 

맨 왼쪽의 대학원생부터 보면 올해 대학원 석사과정 인원은 총 916, 605 명이고, 대학원 석사과정에 대학중인 학생수는 거의 3백만명에 가까운 총 2, 863, 712 명이다.

 

그리고 왼쪽에서 두번째 그래프가 가장 높은 섹션은 4년제 대학에 관한 수치로, 왼쪽 옅은색 그래프가 올해 입학정원으로 , 천만명에 가까운 9, 149, 026명이다.

 

그리고 대학의 4년제 과정에 재학중인 대학생의 총수는 3천만명이 넘어, 30, 315, 262 명이다.

 

중국교육부는 미래 중국 발전의 기초를 만들 우수한 인력양성을 위해, 매년 대학교의 입학정원을 10% 내외로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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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