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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세계 사망자, 3백 만명 넘어섰다. 미국이 56만 명으로 가장 많아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 희생자가 전세계적으로 300만 명을 넘어섰다.

 

중국 신화통신은, 미국 존스홉킨스대가 세계의 코로나19 판데믹에 관해 발표하는 통계를 인용해, 베이징 시각으로 17일 오후 6시21분 현재,  전 세계 누적 코로나19 사망자가 300만 명을 넘어 300만1,068명에 이르렀다고 속보로 보도했다

또 이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억 4,001만 233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미국만을 놓고 봤을 때는,  누적 코로나19 확진자와 3, 157만 3,954 명이고, 사망자는 56만 6,224 명으로 세계에서 희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계적으로 사망자만 분류했을 때 많은 나라는, 브라질 멕시코 인도 영국 이탈리아순이었고,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인도 브라질 프랑스 러시아 영국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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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