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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중국어] 一起“苍蝇” 함께 파리해요

 

一起“苍蝇”
yìqǐ “cāngying ”
함께 파리해요

 

老师,这是我送你的新年礼物!...​

Lǎoshī,zhè shì wǒ sòng nǐ de xīnnián lǐwù!
선생님, 선생님께 드리는 새해선물이에요!

“亲爱的老师,蝴蝶苍蝇,时间苍蝇,新年我们一起苍蝇!”
“qīnàide lǎoshī,húdié cāngying,shíjiān cāngying,xīnnián wǒmen yìqǐ cāngying!”
“사랑하는 선생님, 나비가 파리하고, 시간이 파리하고, 새해에는 우리 함께 파리해요!”

 

老师,让我们一起fly吧!
Lǎoshī,ràng wǒmen yìqǐ fly ba!
선생님 우리 함께 fly해요!

 

哈哈,那我们可都完了!
Hā hā,nà wǒmen kě dōu wán le!
하하, 그러면 우리 다 끝장인걸요!

 

*영어에서는 'fly'가 상황에 따라 ‘날다’라는 뜻도 되고 ‘파리’라는 뜻도 되지만, 중국어에서는 ‘날다’와 ‘파리’는 확실히 구분되어 있다.

‘날다’는 ‘飞(fēi)’이고, ‘비상하다’는 ‘飞(fēixiáng)’이다.

>>맞는 문구: 新年我们一起飞吧!

 

作者:刘志刚
画家:宋海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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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