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제주 한림공원에서는 겨우내 피어난 수선화를 만날 수 있다. 추운 겨울 한림공원 수선화 정원에는 제주의 해안에서 자생하는 ‘제주수선화’와 꽃 모양의 옥으로 만든 잔 받침대에 금술잔을 올려 놓은 듯한 형태의 ‘금잔옥대 수선화’ 50만 송이가 피어 짙은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 아름다운 꽃들은 물론이고 수선화 시화전과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9.1.1.(화)~2019.1.31.(목)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한국관광공사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겨울축제 시리즈 2탄 ‘설원의 사냥꾼’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옛 선조들의 겨울철 수렵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겨울 야외활동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설원의 사냥꾼 축제 취지에 맞춰 겨울철 수렵생활을 위한 사냥꾼 양성소를 운영한다. 매사냥 체험지역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사냥 특별시연을 하루 두 차례 씩 선보인다. 이외에도 빙어 낚시, 얼음썰매, 장작패기, 연날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9.1.5.(토)~2019.3.24.(일) 한국 민속촌 http://www.koreanfolk.co.kr
@연천군블로그 차가운 추위 속에서 낭만적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이 돌아왔다. 우리나라의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전곡리 유적지에서 펼쳐지는 구석기 겨울여행은 과거 빙하기를 주제로 신나는 겨울놀이의 한마당을 펼친다. 초대형 눈 조각을 감상할 수 있고 스노우 키즈 파크에서는 눈 미끄럼틀, 포토존 등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눈썰매와 스노우보트도 탈 수 있다. 선사체험존에서는 동굴벽화 전시 및 벽화체험, 설피 신고 달리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곡리 해설이 준비되어 있어, 구석기 시대의 이야기를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추위를 피할 실내놀이터도 운영하여 어린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2019.01.12.(토)~2019.02.06.(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http://winter.yeoncheon.go.kr
@뉴스원 눈과 얼음이 있어 겨울이면 더욱 빛이 나는 고장, 강원도 화천에서 온가족이 함께 최고의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린다.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지는 산천어축제는 매년 1백만 명 정도가 참가하는 규모로 개최되며, 매년 더욱 짜릿하고 즐거운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빙판 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 눈과 얼음 위에서 신나게 뛰고 달려 보는 눈썰매와 봅슬레이, 각양각색의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9.01.05.(토)~2019.01.27.(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http://www.narafestival.com
@한국관광공사 국내 최대 수제 디저트페어 ‘서울 디저트페어’가 초코&딸기로 돌아왔다. 베이킹 소상공인과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매 회 독특하고 감각적인 컨셉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수제 디저트를 선보여왔다. 이번에는 초코와 딸기를 중심으로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금손페스티벌, 서울뷰티페어, 꼬까마켓과 공동 개최하여 더욱더 풍성해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2019.02.08.(금)~2019.02.10.(일) 양재 aT센터 1,2층 http://www.seouldessert.com
@한국관광공사 책 읽는 도시를 표방하는 강원 삼척시가 ‘2019 삼척 그림책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프랑스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해 문화관광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품격 있는 교육도시의 위상을 만들기 위해 열린다.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가 주목하는 그림책의 거장인 프랑스 작가 ‘뱅자맹 쇼’와의 만남이 열려 그림책의 매력과 다양한 정보를 교류한다. 26일에는 유명 작가 10명과 어린이 독자가 직접 만나 주제도서로 체험하는 ‘그림책 작가의 방’을 비롯해 ‘뱅자맹 쇼 초청 특별전’과 ‘한·불 그림책 우호전’, 팝업북 놀이터, 과자집 만들기 대회 등 색다르고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2019.01.25.(금)~2019.01.27.(일) 강원도 삼척시 동해대로 4234
@뉴스원 해발 700m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설원, 아시아의 알프스 평창 대관령에서 눈꽃축제가 펼쳐진다.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원조로서 27년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눈꽃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환상의 세계와 동심으로 돌아가는 추억여행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평창군 대표 겨울축제이다. 올해 눈조각공원은 ‘컬러풀 눈동산’을 주제로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눈조각들을 준비했다. 대관령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도 볼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테이블과 의자까지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스노우/아이스카페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지역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음식코너와 추운 날씨와 어울리는 간식인 가래떡, 소시지 등을 야외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야외 구이터도 준비되어 있다. 2019.1.18.(금)~2019.1.27.(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19 http://www.snowfestival.net
한때 미지의 땅으로 생각했던 우주. 하지만 더 이상 우주는 베일에 싸인 곳이 아니다. 우주 체험을 향한 인류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누리호의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우주개발이 궤도에 오르고 있다. 우주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 ◆ 우리나라 최초 위성 발사장,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 위성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우주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로켓, 인공위성, 우주에서의 생활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과 영상을 통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의 경우 우주의 기본원리, 로켓, 인공위성, 우주탐사, 달 탐사 등은 상설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야외 전시장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KSR 과학 관측 로켓과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실물크기 모형, 태양전지 등을 만날 수 있다. 주말에는 나로호 만들기, 풍선로켓 만들기 등 직접 참여 가능한 우주과학교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우주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우주과
우리의 신체 중 가장 바쁘고 외부환경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는 손이다. 자외선, 세균 등 해로운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손.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주름이 생기기 쉬운 연약한 부위기도 하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빈번한 손 씻기로 고생하는 우리의 손,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핸드크림을 소개한다. @라이크아임파이브 ◆ 라이크아임파이브 러브유 핸드 케어 세트 ‘로희엄마’ 유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러브유(LOVE U) 핸드 케어’ 3종 세트를 출시했다. 신년 첫 제품으로 출시한 ‘러브유 핸드 케어 세트’는 휴대가 용이한 튜브형으로 에센스, 크림, 버터 세 가지 제형과 천연향으로 구성했다. 계절에 따라,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올리브오일,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해 손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무자극 제품임을 확인 받았고, 동물성 원료 또한 사용하지 않아, 반려묘와 반려견을 기르는 가정에서도 마음의 부담 없이 사용해도 좋다.
@뉴스원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15일 경기도 최초 여성 부지사로 취임했다. 제17대 신임 행정2부지사로 취임한 이 지사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공식 업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남북평화의 바람 속 변화와 발전이 진행 중인 경기북부에서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며 "공정·평화·복지의 도정 3대 가치 아래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를 살기 좋고 매력 넘치는 기회의 땅으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접경지역의 남북경협 전초기지 마련, GTX 등 경기 남·북부 연결 교통망 구축 통한 균형발전, 경기북부 산업경쟁력 강화 위한 신 성장 거점단지 조성, 지역화폐 도입 등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 마련, 더 좋은 일자리 많은 새로운 경기 실현, 새경기 버스준공영제 도입 및 수도권 광역교통청 설립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현장행정과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어려움을 꼼꼼히 들여다 볼 것"이라며 "공직자 여러분도 한 사람의 도민이 더 웃을 수 있도록 억강부약(抑强扶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