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교통벌점 온라인교육으로 감경. 한국은? 아직 교통공단 교육장에서...
온라인 교통안전 교육 3개월만에 15만 8천명이 혜택. 중국 공안부가 올 1월부터, 온라인으로 교통안전교육받은 운전자들에게 교통벌점을 감경해주는 제도를 실시한지 3달만에 15만 8천명이 신청했다. 이들은, 집에서 혹은 직장에서 시간을 내어 온라인 교육을 마치고, 12만명이 면허정지와 취소위기 넘겼다고 신화사는 전했다. 중국 공안부는 이 제도를 지난 1월부터 충칭(四), 쓰촨(深圳川), 광둥(廣東) 3대 인구밀집지역에서 먼저 시범적으로전면적으로 실시했다. 그런데 운전자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매우 긍정적이어서, 하반기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할 방침으로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신화사가 보도했다. 중국 공안부는 지난 1월초, 교통법규 위반자 처리와 구제를 위한 교육제도와 교통안전 서비스, 그리고 렌터카를 비롯한 차량차적 신고등 민원이 많은 6대 업무를, 온라인상에서 처리할 수 있는 과감한 개선안을 발표한 바있다. 이에 따라 차량소유자의 차적지 변경도 이미 32만 6000명의 차주들이 전입지에서 직접 신고를 마쳤고, 렌터카 이용자가 자신의 사용기간에 생긴 벌점신고와 벌금납부 2만 3000여건을 온라인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한국은 5G 인터넷 온라인을 가장 먼저 시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