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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奈,画光展 II


2017.07.07(周五)~10.29(周日)
BonDaVinci博物馆
在展示行业引起过轩然大波的《莫奈,画光展》以第二季回归。之前的《莫奈,画光展》作为整合艺术(Convergence Art),结合了美术和感性的照明、影像技术,获得了“在展示界树立了新的里程碑”的评价。本次展览通过整合艺术,重新诠释了莫奈深爱的花园“吉维尼(Giverny)”和那里无数的花,营造出了梦幻又美丽的气氛。与媒介美术艺术组合“Col.l.age Plus”作家们的合作空间也值得关注。

 

 

 

<모네 빛을 그리다전2>

2017.07.07(금)~2017.10.29(일)

본다빈치 뮤지엄


전시업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모네,빛을 그리다전> 시즌2 돌아왔다전작 <모네빛을 그리다전> 컨버전스 아트로써 미술과 감각적인 조명영상 테크놀로지를  결합하여 전시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을 받은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모네가 사랑한 정원 지베르니(Giverny) 그곳에 있었던 수많은 꽃을 컨버전스 아트로 재해석하여 환상적이고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떠오르는 미디어 아트 예술그룹 ‘콜라주 플러스’ 작가들의 몽환적 작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공간도 주목할 만하다. 

글 = 이동경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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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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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