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만화 중국어] 听话 말을 듣다

 

听话 
말을 듣다 

妈妈,我想吃冰淇淋! 
Māma ,wǒ xiǎng chī bīngqílín ! 
엄마,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不行,今天太冷了,听话! 
Bù xíng ,jīntiān tài lěng le ,tīnghuà ! 
안돼, 오늘은 너무 추워, 우리 아이 착하지? 


老师,那个妈妈很奇怪! 
Lǎoshī ,nà gè māma hěn qíguài! 
선생님, 저 아이의 엄마가 이상해요! 


为什么她说“听话”?那个孩子在听她说话啊! 
Wèishénme tā shuō “tīnghuà ”?nà gè háizi zài tīng tā shuōhuà a ! 
왜 자꾸 “말을 들어”라고 하죠? 저 아이는 안 그래도 엄마 말을 듣고 있잖아요! 
 
* 听话 [tīnghuà]: 1. [동사] 말을 듣다.   2. [동사] (어른·윗사람의) 말을 잘 듣다〔따르다〕. 순종하다.  3. [동사] (가축·기구 등이) 말을 잘 듣다. 부리기 편하다. 이용하기 편리하다.  

 

听话를 문자 그대로 직역하려면 “귀로 말을 듣다”일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의) 말을 잘 듣다, 따르다”는 의미로도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作者:刘志刚 
画家:宋海东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