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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올 3월 방직 수출 234억 달러 달성...3% 가까이 성장

 

‘234억 달러’

한화로 약 33조 2,631억 원 가량이다. 중국의 3월 섬유·의류 수출 총액이다. 중국은 글로벌 섬유수출 대국이다.

한 때 중국 제조 의류를 입지 않은 세계인은 없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다.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방직품진출입상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중국 섬유·의류 수출 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3월 중국의 섬유·의류 수출은 234억 달러(약 33조 2,631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자료에 따르면 3월 중국 섬유·의류 수출은 23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전월 대비 80.8% 증가했다. 이 중 섬유 수출은 120.5억 달러(약 17조 1,290억 원)로 16.4% 증가했고, 전월 대비 93.7% 증가늘었다.

의류 수출은 113.5억 달러(약 16조 1,340억 원)로 9.4% 증가했고, 전월 대비 68.9% 증가했다.

1분기 전체로 보면, 중국 섬유·의류 수출 누계는 662.8억 달러(약 94조 2,170억 원)로 1% 증가했으며, 이 중 섬유 수출은 332.7억 달러(약 47조 2,933억 원)로 4% 증가했고, 의류 수출은 330.1억 달러(약 46조 9,237억  원)로 1.9% 감소했다.

한 때 중국은 세계인의 의류를 제작하는 공장 역할을 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어지는 섬유 강국의 바톤을 이어받은 것이다. 

현재 일본이나 한국은 첨단 섬유 제작 기술을 확보한 지식기반 산업으로 변모한 지 오래다. 

코로롱 등의 원사는 특허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중국 역시 이 같은 변화를 모색해야할 시기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에 중국 상회는 중국 기업들이 시장 다변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신흥 유망 시장에 중점을 두어 배치를 확대했으며, 국내 시장 개척에도 힘썼다고 밝혔다.

또한 공급망의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고, 유망 투자지에 생산 능력 백업 체계를 구축했으며, 스마트화·친환경화·디지털화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글로벌 가치사슬 내에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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