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洒满日常的慵懒阳光——黄善泰《阳光‧时间‧空间》个人展

       黄善泰(音译)是一位将平淡的日常风光融入钢化玻璃的艺术家。他将人们熟悉的室内景色,用线条简单地描绘出来,用抒情的方式描绘抽象风景。
       11月24日至12月27日,黄善泰将在首尔钟路区通义洞Artside画廊内举办《阳光·时间·空间》个人展。2010年起,黄善泰开始利用事物、空间和阳光来完成艺术作品。此次个人展中,他将展出《有阳光的空间》系列作品,通过叠加钢化玻璃,在多层屏幕中用LED灯光照射,模仿照进室内的阳光。

 

 


       《有阳光的空间》系列作品包含了客厅、多功能室和厨房等空间。作品中午后阳光照进室内,显现出强烈的明暗对比。黄善泰用LED照明来表现阳光的强烈。在谈及作品时,他说“首先要寻找合适的空间,所以要拍摄或收集大量资料”,“以收集的资料为基础重新布置空间,或者通过新的组合来协调光线与空间之间的构造,打造出最终的效果”。他接着解释道:“之后会在钢化玻璃和白板制作的多层屏幕上用LED模仿光线制作作品。”

       草绿色是此系列作品中用来表现空间的唯一颜色。对此,黄善泰表示“用简单的线条来解析事物”,“在试过多种颜色后,决定使用绿色”。他说:“希望这次的个人展能让人在这个空间中感到放松舒适,如同在舒适的客厅中休息一样。”
       此外,除《有阳光的空间》系列作品以外,由LG显示器赞助制作的《午睡》、《生字》和《泉》等作品,也将一起展出。这些作品均使用了厚度为0.41毫米的新一代OLED照明。被用作汽车大灯的OLED具有可弯曲、几乎无发热的特点。


笔者 张雨 出处 new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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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