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과 5일, 중국 광시족 자치구의 난닝(南宁) 시에서 대대적인 흑사회(黑社会) 소탕작전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시닝시(兴宁) 공안국에서는 이번 소탕작전을 통해서 15인의 흑사회 조직원들을 구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직접 만든 사제 총 11자루, 화승총 2자루, 공기총 7자루, 다량의 활과 BB 탄 총, 장검 등 다량의 무기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새벽, 지나가는 행인들을 상대 조직원으로 착각하여 구타하기도 했는데요.
신고가 들어온 후 공안국에서 대대적인 조치를 취하여 이들을 구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 폭력조직의 상징인 흑사회(黑社会)
중국이 보다 더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