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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大学路遇见小剧场


       元旦放假,小编去了首尔的大学路看话剧,可以说这是一场非常新奇的体验,我想很多朋友因为语言的问题也很少接触这方面的内容,但是真的很推荐,我可以打赌你去了一次还想去第二次。

 

ⓒ news1


       大学路,可以说是韩国话剧艺术的根本所在,1980年起,包括具有悠久传统的青鸟剧场、学田小剧场,都迁至大学路,之后,一些现场表演的咖啡馆、影院等也陆续聚集于此,这些使大学路逐渐成为了一个综合性的文化空间。大学路号称话剧一条街,大大小小50家剧场,很多话剧都会在那里上演,有“韩国百老汇”之称。在韩国,原创的音乐剧可以占到一年中上映总数的一半,人气高一些的作品完全可以与外国引进的音乐剧相媲美。而这之中的大部分都在大学路上演。很多大学生模样的年轻人穿梭在其中,各种小店琳琅满目,无一不披着文艺的外套,非常有味道。
       不过在大学路,话剧或是音乐剧并不只是文艺青年们的专享物,没有过高的门槛,内容丰富多样,有喜剧也有悲剧,有现代剧也有传统剧,还有儿童剧,男女老少都可以走进剧场,找到自己喜欢的类型,轻松、毫无顾忌地看一场演出。这里的剧场之多,让人难以选择,价格也一般都在两万到三万韩元之间,有的场地会专门给外国人提供字幕,所以即使韩语不是特别好,也一样能hold住。
       大学路的剧场,较大的可以容纳300~500人,不过中小型剧场居多,位子30~100个不等,剧场内设施并不高端,有的甚至可以说非常陈旧和简陋,坐在剧场中偶尔还能感觉到地铁经过时的颤动,但大家挤在一个狭小的空间,却有一种很朴实的感觉,反到让注意力更集中到了演员的表演上。
       小剧场非常重视与观众的互动,所以舞台和观众基本上没有什么明显的界限,甚至最前排的观众都能看见演员脸上涔涔的汗水,听到演员的呼吸声。演出开始前,演出进行中,一般都会进行互动活动,或者邀请观众上台一起表演打破演员、舞台、观众之间的距离,让现场观众仿佛置身于故事之中,这就非常考验演员们的随机应变能力了,因为毕竟观众的不确定性因素是非常多的。当然,这也是坐在电视机前或是大屏幕前永远无法得到的体验。很多有名的大明星,也都是从大学路的剧场中走出来的,比如曹承佑和朱元等。

 

ⓒ news1


       大学路的话剧有很多常年都在上映,值得推荐的有很多,比如《洗衣服》、《那些日子》。韩国原创的音乐剧很有电视剧的感觉。演员的歌唱实力和演技起到决定性的作用,可以说决定着作品的生死。所以制作方一定要找到足够优秀的演员,演员也是,为了演出到位,一定要进行刻苦的练习。韩国有许多的音乐剧演员为了成为作品不可缺少的一部分而努力着。韩国的话剧,无论是谁,都能在故事中找到同感,接地气儿的表演会让你不断地感叹“真的是这样呢!”就是这样,一场一气呵成,凝聚着演员们无数心血的话剧,让小编找回了久违的感动。
笔者 张雨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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