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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俗语咖啡屋 28th story 一箭双雕


       “꿩 먹고 알 먹는다”直译过来是既吃野鸡,又吃野鸡蛋。从前野鸡对周围的声音十分敏感,听到人们走近的声音就会飞走,但据说,拥有强烈母爱的野鸡就不会如此,它们会保护着自己的蛋。因此如果发现藏卵的野鸡,就能十分轻易地抓到野鸡,还能轻易拿到它们下的鸡蛋,由此才有了既吃野鸡又吃野鸡蛋的说法。
       中国也有类似的俗语——一箭双雕。雕是一种凶猛的大鸟,一箭双雕直译是指射一支箭命中两只雕,成语原指射箭技术高超,现在比喻做一件事达到两个目的或同时能得到两种好处。另外有个成语“一举两得”,它与“一箭双雕”在意思上很相近,多指做一件事得到两种好处,意思更为直接。

 

 


       一箭双雕,它所表明的是手段和目的的关系,即如何以最好的手段,同时达到两个目的,有时甚至达到更多的目的。平昌冬奥会即将拉开帷幕,朝鲜表示将会派遣代表团参加本届冬奥会,以此为契机朝韩双方展开了高层会谈,稍稍缓和了双方一直以来的紧张气氛。韩国利用“冬奥会”这支箭,既促进了韩国国内的发展,还为朝韩关系提供了良好发展的新起点,不失为一件一箭双雕的好事。


笔者 朱敏


꿩 먹고 알 먹는다
꿩 먹고(kkwong meokgo) 吃野鸡
알(al) 鸡蛋
먹는다(meongneunda) 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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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