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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俗语咖啡屋 28th story 一箭双雕


       “꿩 먹고 알 먹는다”直译过来是既吃野鸡,又吃野鸡蛋。从前野鸡对周围的声音十分敏感,听到人们走近的声音就会飞走,但据说,拥有强烈母爱的野鸡就不会如此,它们会保护着自己的蛋。因此如果发现藏卵的野鸡,就能十分轻易地抓到野鸡,还能轻易拿到它们下的鸡蛋,由此才有了既吃野鸡又吃野鸡蛋的说法。
       中国也有类似的俗语——一箭双雕。雕是一种凶猛的大鸟,一箭双雕直译是指射一支箭命中两只雕,成语原指射箭技术高超,现在比喻做一件事达到两个目的或同时能得到两种好处。另外有个成语“一举两得”,它与“一箭双雕”在意思上很相近,多指做一件事得到两种好处,意思更为直接。

 

 


       一箭双雕,它所表明的是手段和目的的关系,即如何以最好的手段,同时达到两个目的,有时甚至达到更多的目的。平昌冬奥会即将拉开帷幕,朝鲜表示将会派遣代表团参加本届冬奥会,以此为契机朝韩双方展开了高层会谈,稍稍缓和了双方一直以来的紧张气氛。韩国利用“冬奥会”这支箭,既促进了韩国国内的发展,还为朝韩关系提供了良好发展的新起点,不失为一件一箭双雕的好事。


笔者 朱敏


꿩 먹고 알 먹는다
꿩 먹고(kkwong meokgo) 吃野鸡
알(al) 鸡蛋
먹는다(meongneunda) 吃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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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식품체인업체 회장의 "소비자 교육" 발언에 네티즌 발끈, "누가 교육 받는지 보자."
“소비자를 성숙하게 교육해야 한다.” 중국의 전국 과일 판매체인을 운영하는 ‘백과원’의 회장 발언이 중국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백과원 체인점의 과일들이 “비싸다. 월 2만 위안 월급을 받아도 사먹기 힘들다”는 소비자 반응이 나오자, 회장에 이에 대응해서 “고품질 과일을 경험하지 못해서 무조건 싼 과일을 찾는 것”이라며 “우리는 소비자 교육을 통해 성숙된 소비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중국 소비자들은 이에 흥분하며, “우리에게 비싼 과일을 사도록 교육시키겠다는 것이냐”고 반발하며 “정말 누가 교육을 받는지 두고 보자”고 반응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불매 운동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매체들은 ‘소비자 교육’이라는 단어는 업계 전문 용어여서 이 같은 용어에 익숙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듣기 불편해 하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상업 분야에서의 “소비자 교육”이란 원래 감정적인 뜻이 아니라, 브랜드 구축·품목 관리·서비스 경험 등을 통해 소비자가 품질 차이와 가치 논리를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실제 백과원측은 회장의 발언이 일파만파로 부정적 여론을 확산시키자, 바로 대응해 “해당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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