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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녀 외교 공세 탈북자들 우려

 

31일 자 해동의 [중국 뉴스 속 한국]입니다. 오늘 한국에 대한 관심이 평소보다 적네요. 
아마 중국에 다른 외교 현안도 많고, 갑자기 평창올림픽 관련 소식도 새로운 게 없는 탓 아닐까 생각됩니다. 

 

 

탈북자, 북한의 매력 공세는 선전 이용을 위한 것일 수 있다고 우려

미국의 소리는 30일 저녁 서울발 중문 기사로 탈북자들의 우려를 전했네요. 
북한의 '미녀 외교'가 선전을 위한 것뿐이라는 우려입니다. 

 


 

한국 젊은이들, 통일에 별 관심 없다.

뉴욕타임스 중문망은 30일 자 "하나로 통일된 조선반도? 한국 젊은이들은 별 관심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상 해동이었습니다. 

 

 

글=청로(清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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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