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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DAY6 Finale Concert - The Best Moments

Every DAY6 Finale Concert-The Best Moments

2018.03.03()~2018.03.04()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데이식스는 지난해 프로젝트 ‘Every DAY6’를통해 매달 신곡 발표와 공연을 병행하며 콘서트 25 개최라는 기록도 남겼다. 지난 12월 열린 공연은 4회차 모두 티켓 오픈과 동시에 8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데이식스는 이번 공연을 위해 3000석 규모로 공연장을 확대해 또 다시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데이식스가 그동안 발표한 곡을 총망라한 무대로 풍성한 곡목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very DAY6 Finale Concert-The Best Moment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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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