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축제의 콘셉트는 ‘여왕의 귀환’이다.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찾아온다. 꽃과 문화가 결합된 원조 꽃 축제로서 여왕의 화려한 복귀를 알린다. 장미가 유명한 7개국의 대표 장미 70여 종을 국가별로 특별 전시하는 빅토리아가든을 비롯해 4개 테마가든도 새롭게 변신했다. 또 포토존, 마몽드, 츄파춥스 등이 참여해 대형 포토존과 브랜드 체험존을 조성한 '마몽드 가든', '츄파스윗팩토리' 등이 마련되어 있다. 기사=윤진희
2018. 05. 18(금)~06. 17(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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