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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오카오高考 시험장을 잘못 찾아간 학생

우리나라의 수능과 비슷한 중국의 까오카오高考가 6월 7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전深圳에서 시험을 봐야 했던 학생이 학교를 잘못 찾아가
다시 원래 학교로 가는데 길이 막혀 25분을 늦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후 있는

오후 시험을 잘 준비할 것이라 하네요.
봉황망에서 까오카오 현장을 전달합니다. 글=김상태 

 

http://news.ifeng.com/a/20180607/58609786_0.shtml#p=1

 

출처 : 봉황망 凤凰网

 

출처 : 봉황망 凤凰网

 

  

 

 

 

 

  

 

 

출처 : 봉황망 凤凰网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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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죽음의 철로'를 아시나요?... 뒤늦게 조치 나서
“중국의 ‘죽음의 철로’를 아시나요?” 중국 후난성 장자제시 융딩구 쑹자완촌 이야기다. 이 마을에서는 최근 15세 장애아동이 철로 주변에 있다 열차에 치어 숨졌다. 문제는 이 아이의 사고는 벌써 같은 구간에서 발생은 17번째 사망사고라는 점이다. 철로가 마을을 관통하는 탓이다. 더욱 문제는 철로 주변에는 사망사고가 이어지고 있지만, 철로 주변에는 안전 장치가 미흡한 탓이다. 중국 매체들은 15세 아동의 사망사고를 계기로 일제히 문제를 제기했고, 마침내 마을 관통 철로 주변에 안전 장치를 새롭게 구축키로 했다. 이에 중국 매체들은 이제 중국에서 ‘죽음의 철로’가 사라지게 됐다고 환영했다. 그러면서도 뒤늦은 조치에는 아쉬움을 표했다. 최근 중국 매체들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더는 늦춰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 지역지인 계면신문 보도에 따르면, 4월 6일 후난성 장자제시 융딩구 쑹자완촌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해, 15세의 장애를 가진 방치 아동 소녀 쑹위잉이 마을을 지나가는 자오리우선 철도 선로 위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수년간 자오리우선의 쑹자완촌 구간에서는 최소 17명이 열차에 치여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중국철도광저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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