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홍콩 사태 100일 이제 사태를 되돌아 볼 때"

환구시보 17일자 사설에서

"홍콩 사태 100일 이제 사태를 되돌아 볼 때"

환구시보가 17일 홍콩 사태 100일을 맞아 내놓은 사설이다.

정말 사태를 되돌아 볼 때다. 하지만 환구시보는 정말 공정하게 사태를 되돌아 볼 수 있는가?

사설을 보면 꼭 그렇지는 않아 보인다. 환구시보는 사설에서 홍콩이 이제 폭력이 상존하는 곳으로 변질 됐다고 개탄하며 "홍콩의 내부 역량만이 현재 몰락으로 치닫는 홍콩의 운명을 만회 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 사태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생각을 엿보게 한다. 중국이 과연 홍콩사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서구사회는 자유를 갈망하는 홍콩시민들의 희망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것인가?

많은 질문들이 남아 있다. 홍콩사태 100일, 돌아볼 것은 보되, 전진은 계속되야 할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더 멀고 지난해 보인다.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