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가 완화되면서 외국 관광객의 증가로 중국여행수입이 3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중국 입국 관광객 수는 프랑스와 스페인, 미국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했다.
27일 중국여행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입국 여행시장이 지속적으로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여행수입이 1300억달러를 돌파할 예정이다.
여러 매체들은 "현재 아시아 시장이 외국인 입국사장의 비중이 60%에 지속되어, 그 다음은 유럽과 북미 순"이며 "인도와 독일은 중국 대표적인 잠재력 있는 여행 객원시장인 가운데 인도는 최근 몇 년간 경제성장이 비교적 빠른 데다 인구기반이 커서 인도의 중국 내 관광 성장 잠재력이 상당하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내 입국 여행 정책으로 보면, 현재 중국에 오는 비자가 계속 완화되고 있다.
보고서에서 2015년부터 중국여행객수이 플러스 성장하여 2018년 중국 입국 여행객이 1억4100만 명으로 작년 동기대비 1.2%를 증가했고, 입국관광 수입은 1271억달러로 3%증가 했다고 집계됐다. 2019년 입국 관광객 수가 지속 성장하여 1300억달러를 돌파할 예정이다.
입국 관광객은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과 충성도를 보였다. 입국관광객이 보편적으로 중국행의 가격이 합리하고 가성비가 높다고 조사됐다. 조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중국에 온 외국 관광객은 42%가 앞으로 1년간 다시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해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UN WTO과 최신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중국 입국 관광객 규모가 프랑스와 스페인, 미국에 이어 전 세계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