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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중국 대륙의 영화 흥행 순위


2010년대 중국 대륙의 영화 흥행 순위다.

 

1위는 2017년에 상영된 战狼2로 집계되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군복을 벗은 주인공이 아프리카 국가의 반란에 휘말렸지만 무사히 철수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군인으로서의 직책을 잊지 못하고 다시 전쟁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다.

 

2위는 哪吒之魔童降世 

중국 애니메이션인 이 영화는 신화를 각색한 이 이야기다. 哪吒는 비록 生而为魔(악마로 태어나다)이지만 '하늘을 거스르며 끝까지 싸운다'는 성장스토리를 담고있다.

 

3위는 流浪地球

2075년에 설정되어 있는 이야기. 태양이 곧 멸망할 것이며, 이미 인류가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인류는 지구와 함께 태양계를 탈출하여 인류의 새로운 생활공간을 찾으려는 "유랑 지구" 계획을 시작할 것이라는 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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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