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노팜백신생산라인 최초공개, 대량접종시작과 동시에 코로나극복 자신감넘친다.

 

중국국무원이 2021년 문이 열린 첫 날을 기해, 국영제약회사 시노팜이 개발한 백신을 국가사회 유지에 필수적인 직능에 종사하는 수 백만명의 인원들을 대상으로 한 대량접종에 돌입했다.

 

먼저, 베이징과 광동성을 비롯해 외국과의 접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1차 대량접종에 돌입한 것에 때맞춰 관영 신화사가, 그동안 베일에 쌓였던 시노팜 백신의 생산과정을 담은 현장사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해 8-9월경부터 핵심의료진과 인민해방군 관계자들에 대한 접종이 시작됐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3상 임상을 진행중이거나 마쳤다는 자국산 3종류의 백신의 생산현장은 보안을 유지했었다.

 

신화가사 처음으로 공개한 다음의 9장의 사진은, 중국에서 가장 일찍인 지난 4월에 백신을 개발해 1차 임상을 시작했던 중국의 최대 제약회사인 국영 시노팜의 백신을, 자회사인 중국바이오 ( 中国生物 )의 베이징 연구소가 생산하는 장면들을 촬영한 것이다.

 

백신개발의 주체인 시노팜의 자회사 중국바이오는 , 산하 베이징연구소와 우한연구소 두곳에대량생산시설을 갖추고 , 국가검정을 마친후에 지난 9월부터 대량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