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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대 청소년 범죄 1위는 '절도'

 

중국은 사람이 많다. 결과적으로 나쁜 사람도 많다. 다양한 사고가 많고, 강도 등 큼 범죄고 많지만 무엇보다 작은 도둑이 많은 나라다. 

작은 도둑질은 도둑이 나쁜 게 아니라 당한 사람이 바보라는 소리까지 있다.

중국어를 배우면서 중국 소도둑들이 어떻게 사기를 치는지하는 일화가 등장에 고소를 금치 못한 이들이 적지 않다.

오죽했으면 자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자국의 치부를 드러내야 했을까?

최근 중국의 범죄는 어떻게 변했을까? 과거와 같을까? 역시 작은 도둑이 많았다. 

중국 최고 인민 검찰원은 2019년 검찰 기관의 주요 사건 데이터를 공개했다. 작년에 검찰 기관은 141만 건의 심사 및 기소를 처리했다. 2018년 국가 통계국이 발표 한 기소 건수와 영주권자 수를 비교한 결과 전국 평균 1만명 당 범죄 건수는 13명이다.

통계에 따르면 각종 범죄 용의자의 체포는 1,088,490건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그 중 10대 체포는 도난 188,408명 (17.3%), 사기 11,454명 (10.4%), 다툼 및 도발이 93,834 명으로 8.6% 달했다. 이 외에도 밀수, 인신 매매, 운송 범죄(70,763명, 6.5%), 교통 사고 (30,997 명, 2.8%) 순으로 많았다.

다음은 중국 범죄유형의 순위다. 

 

1위: 도난

2위: 사기

3위: 다툼 및 도발

4위: 밀수, 인신매매, 운송범죄

5위: 고의적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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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